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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S테크놀로지, 오픈소스 관리 포털 시스템 ‘코스와이즈(KossWis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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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S테크놀로지, 오픈소스 관리 포털 시스템 ‘코스와이즈(KossWise)’ 출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3.07.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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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덕과 연동해 오픈소스 사용 현황 파악, 관리 체계 구축...금융권 공략 강화

KMS테크놀로지(대표 이창표)는 오늘, 오픈소스 및 보안 취약점 관리 포털 시스템인 'KossWise(코스와이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KossWise(코스와이즈)는 금융 서비스 기업을 비롯한 주요 대기업들이 오픈소스 관리 및 보안 리스크 점검 도구인 블랙덕(Black Duck)과 연동해 오픈소스 사용 현황을 파악하고 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관리 포털 시스템이다. 특히 금융권은 인프라, DBMS, AI, 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등 오픈소스 환경으로의 전환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분야인 만큼 오픈소스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고객 요구사항에 맞춘 컨설팅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오픈소스 관리 및 보안 리스크 점검 도구인 시놉시스(Synopsys)사의 블랙덕은 프로젝트 또는 제품에 사용된 오픈소스를 검출하여 각 컴포넌트의 보안취약점 및 라이선스 현황을 자동 식별하며 국제 표준 규격에 맞춘 SW 구성품 명세서(SBOM) 관리 현황 리포트를 제공하는 도구다.

KMS테크놀로지의 KossWise(코스와이즈)는 기업의 효율적인 오픈소스 관리 체계 지원을 위해 블랙덕과 실시간 연동된 정보를 활용해 보안 취약점 및 오픈소스 SW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이에 맞춰 오픈소스 사용 계획부터 프로젝트 배포에 이르는 전 과정을 통제 및 관리할 수 있는 포털 시스템이다.

KMS테크놀로지의 이창표 대표는 “그동안 KMS테크놀로지에서 축적해 온 국내 수많은 유수 기업의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블랙덕과 가장 완벽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블랙덕이 세계 시장 1위의 명성을 차지하고 있는 이유는 고객사들의 요청으로 진행했던 수많은 BMT(Bench Marking Test) 결과에서 그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8월에 런칭되는 KossWise(코스와이즈)는 블랙덕을 이미 도입하였거나 계획 중인 기업의 오픈소스 관리 체계 확립을 위한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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