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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데이터 활용한 과학적 재난관리방안, 스타트업 기업, 대학과 함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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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데이터 활용한 과학적 재난관리방안, 스타트업 기업, 대학과 함께 모색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3.06.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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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경진대회와 재난안전데이터 해커톤 대회 동시 개최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 1단계 오픈한 ‘재난안전데이터 공유 플랫폼’의 활용도를 높이고 재난안전데이터의 새로운 사업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어제부터 오늘까지 2일간(6.12.~13.) 창업경진대회(Citypreneurs)와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창업경진대회는 울산광역시, 유엔협회 세계연맹(WFUNA)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에 기여할 수 있는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유엔개발계획(UNDP), 씨티재단(Citi) 등이 함께했다.

창업경진대회는 지난 3월부터 재난안전, 포용적 경제성장, 모빌리티, 에너지 등을 주제로 창업팀 26개(해외 7개, 국내 19개)를 모집하였으며, 이 중 5개팀이 재난안전 분야로 참가했다.

각 팀들은 약 3개월 동안 멘토링과 컨설팅을 거쳐 이번 데모데이(6.12.-13.)에 사업화 방안에 대하여 최종 승부를 겨뤘다.

최종 심사 결과, 재난안전 분야는 원자력발전소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빅데이터, AI를 활용한 열교환기 튜브 결함 감지 솔루션’을 주제로 참가한 Deep-AI팀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투자사의 우선 투자 심사권도 획득하게 되었다.

한편, 행정안전부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재난안전데이터를 활용한 해커톤 대회에는 과학적 재난안전관리에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하기 위해 울산과학기술원 등 7개 대학의 학생들이 모였다.

7개 대학은 울산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포항공대, 국민대, 경상국립대, 대구카톨릭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이다. 

지난 6월 8일까지 모집한 20개 팀, 45명의 학생들은 어제 오후 6시부터 울산과학기술원에 모여서 오늘 오전까지 무박 2일로 대회를 치렀다.

최종 심사 결과, 총 9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챗GPT를 이용한 재난문자 2차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팀이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건축물 위험도 사전감지 알림 및 재난예방 서비스’를 주제로 참가한 팀이 선정되어 울산과학기술원 총장상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우수상 3팀과 장려상 4팀을 선정하여 각각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상, 울산과학기술원 산학협력단장상을 수여하였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창업경진대회와 해커톤 대회를 통해 발굴된 스타트업 기업과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재난안전정책에 활용토록 하고, 앞으로 디지털 플랫폼 기반 재난관리를 위한 민·관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해커톤 대회 수상자들에게 직접 시상을 한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재난안전데이터에 스타트업 기업과 대학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접목된다면, 과학적 재난안전관리와 데이터 기반의 재난안전산업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행정안전부도 오늘 발굴된 아이디어가 과학적 재난안전관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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