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클라우독(대표 유상열)은 인공지능 문서중앙화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개인 PC에서 분산 관리되던 문서를 보안 기능을 탑재한 중앙저장소에 통합 저장해 효율적으로 관리∙공유하는 문서중앙화 솔루션 ‘mcloudoc’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21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초로 AI를 적용한 지식관리 솔루션 ‘아이독(aidoc)’을 출시하였으며, ‘지식 관리의 복잡성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용량 언어모델 등 기업 지식 활용을 위한 AI 모델 도입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엠클라우독은 데일리시큐 주최 국내 최대 의료기관 정보보호 컨퍼런스 MPIS 2023에서 ‘아이독(aidoc)’을 선보였다. 

인공지능 지식관리 솔루션 ‘아이독(aidoc)’은 자동 문서 관리 및 추천 기능을 통해 과거 지식관리 방식이 요구했던 인적 비용과 노력을 절감하고, 양질의 사내 지식을 공유∙활용할 수 있게 한다.

과거 EDMS 등의 솔루션이 직원들의 수작업을 요구했었던 것에 비해, ‘아이독(aidoc)’의 경우 AI가 중앙화된 모든 문서의 내용을 분석하고 자동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구조화된 지식 자산을 빠르게 활용하고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아이독(aidoc)’은 단순 문서 관리에 그치지 않고 분류된 문서들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유사문서 추천, 주기문서 추천, 사내 전문가 추천 등 각종 추천 기능을 제공해 문서 활용도를 극대화한다.

유사문서 추천 기능의 경우 사용자가 열람하거나 작성 중인 문서와 유사한 주제와 내용을 가진 기존 문서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직접 찾지 않아도 자동으로 문서를 추천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관련 지식을 탐색하고 중복 작업을 방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주기문서 추천 기능은 사용자가 정기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문서들을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매월 작성해야 하는 보고서나 회의록 등을 미리 알려주고 이전에 작성한 문서들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의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이외에도 사내 전문가 추천 기능이 제공되는데, 열람 및 작성 중인 문서 관련 카테고리의 전문가를 자동으로 추천해 준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관련 담당자를 찾기 위해 시간을 소비할 필요가 없으며 기업 내 지식 공유와 협업을 강화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엠클라우독이 제시한 로드맵은 대용량 언어모델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아이독(aidoc)을 통해 검증된 문서를 적용하여 보다 정확하고 실무에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 업무환경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엠클라우독 유상열 대표는 “기업 차원의 대용량 언어모델 도입엔 지식관리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경쟁우위 확보를 위해 많은 기업이 챗GPT와 같은 대용량 언어모델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현 시점에, 당사 역시 발빠르게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엠클라우독 아이독(aidoc)에 대한 상세한 소개는 아래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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