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텀네트웍스(대표 남민상)는 13년 간 정보보안 분야의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으며, 강소기업으로서 빅데이터의 가치 창출을 위한 개인정보 가명·익명처리(비식별) 및 가명정보결합 지원하는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여 공공, 기업, 금융 등 개인정보 및 데이터 담당자들의 가명처리 및 결합업무 지원을 통한 데이터 활용 확대에 기여하며 시장의 리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데일리시큐 주최 국내 최대 의료기관 정보보호 컨퍼런스 MPIS 2023에서 엔텀네트웍스는 N-PIE V3.0 솔루션을 선보였다.  

개인정보 가명·익명처리(비식별)솔루션 신규 업그레이드 버전인 N-PIE V3.0는 올해 1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시험인증 1등급을 획득하였으며 나라장터 디지털쇼핑몰에 등록된 제품이다. 

N-PIE V3.0은 개정된 “가명정보 처리 가이드라인” “ITU-T X.1148” 비식별처리 프로세스 표준 등 가명처리 단계별 절차인 사전준비, 위험성검토, 가명처리 및 익명처리, 적정성검토 및 반출심사, 내부결합, 데이터 파기까지 가명처리 및 결합의 전 단계를 관리/운영 할 수 있다. 

또한 각 분야별 개정된 가명정보 처리 가이드라인을 준수, 기존에 지원하던 기본 결합기능 외에 모의결합, 추출(샘플링)결합, 다중키 결합기능 등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결합전문기관 및 데이터전문기관을 통한 데이터 활용을 원하는 결합신청기관(공공/기업/금융 등)의 요구를 유연하게 수렴하여 효과적인 데이터활용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실무자들의 관리적 부담이 높은 접근권한/계정관리/LOG관리/신청서관리 등을 제공하여 실무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결합전문기관 및 데이터전문기관에서 요구하는 대용량의 가명정보결합 지원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엔텀네트웍스 남민상 대표는 “가명·익명처리는 가명정보 처리 가이드라인 등 컴플라이언스 요구가 실무에 적용하기 어려워 어려워 실제 데이터 개방 및 빅데이터를 활용하려는 기관 및 기업들의 업무 활용도가 낮았으나 엔텀네트웍스는 N-PIE V3.0 솔루션과 컨설팅 자문 서비스를 통하여 더 완벽하고 적용하기 쉬운 가명·익명처리 및 결합업무 지원을 통하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