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가전 브랜드 스테나가 무선 선풍기 ‘퓨어팬’을 출시했다.
스테나 무선 선풍기는 초대용량 배터리(15,600mAh)를 기본으로 탑재한 제품으로 일정한 세기로 부는 부드러운 바람 일반풍부터 강력한 자연풍 바람까지 3단계 모드와 섬세한 바람 설정 16단계 풍량 조절이 가능하다.
본체와 완벽하게 분리되는 분리형 코드로 필요할 때만 꺼내 쓸 수 있는 무선 타입의 선풍기 제품으로 야외에서 사용이 용이하며 캠핑용으로서도 사용 가능하다.
구성품에 포함된 전용 리모컨을 통해 선풍기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손쉽게 조작이 가능하며 리모컨 보관용 거치대가 제공되어 본체에 탈 부착이 가능, 보관이 용이하다.
원하는 높이로 자유로운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스탠드형, 서큘레이터형 선택할 수 있어 탁상용 선풍기는 물론 거실용 선풍기로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고성능 BLDC 모터 탑재 및 저소음 설계를 통해 조용한 실내에서 사용의 부담스럽지 않다.
이밖에도 스테나 무선선풍기는 트리플 윙 구조로 극강의 시원함과 부드러운 바람을 동시에 선사한다. 앵글 프리 스핀과 풍기 회전이 최대 좌우 120도, 상하 105도로 조절할 수 있어 서큘레이터로 활용해 집안 공기 순환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오성호 스테나 대표는 “무선선풍기 퓨어팬 출시와 함께 이커머스 시장에 맞는 트렌디하고 탄탄한 제품들을 만들어 해외시장 진출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출시 한달 만에 1000대 이상 판매를 기록한 스테나는 7월 31일까지 공식 스토어에서 특별 할인 혜택을 진행한다. 특별 할인 혜택과 관련한 자세한 소식은 스테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