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인프라 분야 정보보안 및 IT 업무 관계자 15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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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상황에 오는 17일 한국인프라사이버보안포럼(회장 김제국)은 한국IT정책경영학회 주관으로 ‘한국 인프라 사이버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가야금홀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열린다.
참석대상은 전력, 에너지, 교통, 항공, 금융 등 공공인프라 분야 정보보안 및 IT 업무 관계자 150여 명이다.
포럼 김제국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전력, 에너지, 교통, 항공 등 공공 인프라 사이버보안 현황과 실태를 살펴보고 미래 인프라 보안강화를 위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라며 “증가하고 있는 공공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 보안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컨퍼런스를 준비한 만큼 관계자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 기조연설로는 임종인 사이버보안정책센터장의 ‘국가 인프라 사이버테러 대응방안’, 송정수 미래부 국장의 ‘정보보호 정책 현황 및 추진방향’ 등을 필두로 구태언 테크앤로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의 ‘개인정보보호 법 주요 이슈’, 이경호 고려대 교수의 ‘핀테크와 정보보호’, 서정훈 한국인터넷진흥원팀장의 ‘기반시설 제어시스템 보안 현황’, 최상명 하우리 센터장의 ‘북한의 인프라 사이버테러 현황 및 대응방안’, 김혁준 나루시큐리티 대표의 ‘사이버테러 위협 및 대응방안’, 나중찬 ETRI 실장의 ‘산업제어시스템 사이버보안’ 등 중요한 발표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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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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