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알미늄에서 효용성을 강화한 신규 제습기를 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알미늄에서 판매 중인 신규 제습기는 LDH-7700 모델로, 기존 제습기 모델과 달리 사물 인터넷(IoT)을 적용하여 이용자의 편리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에 제습기 전용 앱을 설치해 원격 제어로 습도 관리가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LED 3단계 색상 표시등을 통해 현재 습도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자신의 환경에 따라 자동모드, 연속 건조 모드, 수면 모드 등 다양한 제습 모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가정 내 인테리어까지 생각한 돋보이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신규 출시된 제습기 모델은 LDH-7700 이외에도 LDH-6700, LDH-1200 등의 모델이 있다. 특히 가정용 모델 가운데 LDH-7000 모델의 경우 지난 2022년 쿠팡에서 제습기 판매량 1위를 달성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가정용 제습기 이외에도 롯데알미늄에서는 산업용 제습기, 대형 제습기, 대용량 제습기 등을 출시하고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산업용 제습기 중에서 최근 새롭게 출시된 모델은 LDH-9055로, 90L 제습을 지원한다. 최대 260L 제습이 가능한 모델도 있다.

롯데알미늄 관계자는 “사용 면적에 맞게 다양한 제습기 용량을 갖추고 있어 활용도에 따라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라며 “특히 최근 출시된 가정용 제습기는 사물 인터넷이 적용돼 효용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롯데알미늄은 롯데 가전제품 전자레인지, 제빙기, 음식물처리기, 청소기 등 많은 상품을 판매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