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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IVACY 2023 전시회] 엑사비스, ZDR 솔루션 ‘넷아르고스’...제로데이 보안사각지대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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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IVACY 2023 전시회] 엑사비스, ZDR 솔루션 ‘넷아르고스’...제로데이 보안사각지대 해결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3.04.0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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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3일 데일리시큐 주최 상반기 최대 공공, 금융, 기업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 G-PRIVACY 2023이 전국 각 산업분야 1,300여 명의 보안실무자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되었다. 

G-PRIVACY 2023은 전시회도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 참석한 엑사비스(대표 이시영)는 제로데이 문제로 발생하는 사이버보안 공백을 해소하는 솔루션으로, 제로데이 공격의 침투와 그로 인한 데이터 유출을 검출, 추적, 대응하는 ZDR(Zero-day intrusion Detection and Response) 솔루션을 연구 개발하여 공급한다. 

◇제로데이 보안공백 기간 중에 발생하는 악성 코드나 보안 취약점을 해결하는 솔루션

엑사비스는 기존 APT/EDR/Sandbox 등의 행위기반 분석 기술이 해결하지 못했던 제로데이(Zero-day) 침투의 미검출로 인한 보안사각 문제를 독창적인 데이터 저장기술과 회귀보안검사 및 분석 기술로 해소 가능하다. 

기존 포렌식 기술에 비해 전체 비용(도입, 운용, 상면)을 1/50 이하로 절약할 수 있는 차세대 보안 솔루션이다. 

◇엑사비스 주력 제품 및 서비스의 특장점

기존 APT/EDR/Sandbox 등의 행위기반 분석 기술이 해결하지 못했던 Zero-day 침투의 미검출로 인한 보안사각 문제를 독창적인 데이터 저장기술과 회귀보안검사 및 분석 기술로 해소하고, 기존 포렌식 기술에 비해 전체 비용(도입, 운용, 상면)을 1/50 이하로 절약할 수 있는 차세대 포렌식 기술이다. 

Threat Hunting(위협 사냥)이 적용되어야 하는 DR(Detection and Response) 영역은 조기 발견을 통한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는 것이 유일한 대응 방법이다. 엑사비스의 ZDR 솔루션인 NetArgos(넷아르고스)가 적용되는 시간 및 운용상의 보안사각 영역은 아직 솔루션이 존재하지 않는 신규 시장이다. 

근래의 사이버보안 트렌드는 제로데이 문제에 대한 대응 능력인 DR(Detection and Response)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DR 기술은 네트워크 중심의 NDR(Network Detection and Response)과 호스트 중심의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두 기술 모두 이상행위 탐지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아직 TI(Threat Intelligence)가 제공되지 않은 상황에 적합한 기술이라 제로데이 침투의 검출과 제로데이 가시성 확보에는 적합하지 않다. 

엑사비스의 ZDR 기술은 신규 TI가 제공될 때(제로데이가 끝날 때)마다 잘 저장된 과거 트래픽의 자동 재검사와 분석을 통해 제로데이 침해를 정확하게 알려줄 수 있다. 

국내 IT 시스템 환경 전반을 노리는 사이버위협은 끝없이 진화하고 있다. 이와 같은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관점으로 대응 전략과 체계를 재점검하고 강화해야 한다.

제로 트러스트 보안 영역 중 제로데이(Zero-day) 취약점은 그 하나가 전체 시스템의 약한 고리가 돼 심각한 위협으로 확산될 수 있다. 오픈소스 SW 공급망을 노린 공격도 마찬가지다.

엑사비스는 제로데이 보안영역에 대한 중요성 및 필요성에 대해 금융 공공 국방 및 정책기관(금융보안원, 국정원)을 대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며,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1금융권, 대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세일즈를 진행할 계획이다.  

엑사비스 보안솔루션에 대해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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