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과 모핑아이는 증권형토큰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법무법인 광장의 디지털금융팀장 겸 STO TF장인 강현구 파트너변호사, 김시홍 전문위원, 모핑아이의 김기영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양사간 증권형토큰 사업지원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였다.

금융당국이 증권성을 가진 토큰증권을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가상자산과 분리하고 실물자산을 블록체인 기술과 연동한 토큰증권을 제도권에 편입하고 미래 혁신금융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이번 협약식은 법조계와 스타트업이 서로 손을 잡고 공동으로 추진하는 첫 STO 협력 모델이 되었다.

모핑아이는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융합기술로 NFT 메타버스 생태계를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기술 스타트업으로 정부의 블록체인 민간분야 시범사업 주관업체로 선정되어 NFT 전시·구독 스트리밍 서비스와 이집트 유물전 메타버스 갤러리 론칭, 공간예술 NFT몰 구축, 실물 금 NFT 발행 및 NFT 저작권 신뢰검증 서비스를 주도하고 NVIDIA와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메타버스 기술력을 크게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챗GPT와 NFT를 활용한 외국어 학습 메타버스‘ 사업을 수주하여 AI와 연계한 NFT 마켓플레이스를 한층 고도화하는 한편 지난 2월 정부의 STO 가이드라인이 발표된 이후 미래 신사업으로 STO 플랫폼 구축 관련 프로젝트에  착수하였다.

법무법인 광장에서는 모핑아이의 STO 사업 추진 과정에서 토큰증권의 발행·유통에 관한 자본시장법과 수익증권, 투자계약 증권 등 규율체계를 자문하고 금융규제 샌드박스 테스트를 위한 혁신금융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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