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엔트웍스는 센슈얼모먼트의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앱 플링(PLING)의 콘텐츠 보안과 앱 보안을 위해 자사 콘텐츠 보안 솔루션 팰리컨과 앱 보안 솔루션 앱실링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잉카엔트웍스는 멀티 리전 기반의 글로벌 서비스 아키텍처로 구축돼 국내외 고객사에서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받은 콘텐츠 보안 솔루션 팰리컨과 AOS, iOS, 하이브리드 앱에 별도의 코딩 또는 개발이 필요 없이 10분 안에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앱 보안 서비스 앱실링 솔루션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플링은 자사 콘텐츠에 대한 보안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면서 서비스 중인 2000개의 오디오 콘텐츠뿐 아니라 웹소설 서비스 론칭까지 서비스 확장을 앞두고 콘텐츠에 대한 보안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게 됐다. 이에 보안 솔루션을 찾던 중 클라우드 기반의 SaaS 서비스로 빠른 적용이 가능한 팰리컨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특히 네이버 오디오 클립, 인플루엔셜의 윌라, 교보문고 등 상용 서비스에 이미 적용된 신뢰받는 서비스 팰리컨의 확고한 레퍼런스와 앱 보안까지 함께 적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확인하고 잉카엔트웍스를 선택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잉카엔트웍스의 팰리컨 솔루션은 사용하는 AWS 상에서 쉽고 빠르게 연동할 수 있고, 초기 도입 비용이 없다. 앱 보안 솔루션인 앱실링은 콘솔에 앱을 올리면 10분 안에 앱 보안이 적용돼 따로 코딩이나 개발을 할 필요가 없어 개발 리소스가 들지 않는다. 이에 상용 서비스하고 있는 콘텐츠와 앱에 강력한 보안을 더 수월하게 적용할 수 있다.

잉카엔트웍스 홍진선 이사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의 2022년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로 오디오 콘텐츠 시장 규모가 연평균 24.4%씩 성장하고, OTT 등 여러 멀티미디어 플랫폼이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콘텐츠 보안을 위한 DRM 기술에 대한 관심과 적용에 대한 필요성도 주목받고 있다”며 “최근 잉카엔트웍스의 팰리컨과 앱실링 솔루션은 콘텐츠 불법 유출 및 유통을 강력하게 방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앱 보안까지 한 번에 적용할 수 있는 강력한 전방위 보안 서비스라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 사용하는 고객사의 레퍼런스를 비롯한 많은 글로벌 고객의 문의가 늘고 있어 이용 고객이 전년보다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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