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쓰프로젝트가 현대백화점 비클린 목동점과 판교점에 추가로 입점했다고 밝혔다.

비클린은 현대백화점이 클린뷰티를 주제로 지속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를 직접 소싱하는 편집숍이다. 해당 편집숍에는 6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한 가운데, 배쓰프로젝트는 MZ세대를 겨냥한 트렌디한 브랜드를 목표로 입점했다.

배쓰프로젝트는 입욕제를 시작으로 바디 스프레이, 핸드크림, 바디워시, 바디로션 등 제품군을 확장한 브랜드다.

목동점에서는 2023년 신규 라인인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프리오더를 먼저 선보인다. 바디워시와 로션은 바디스프레이로 큰 인기를 얻었던 포레스트블루, 오키드허쉬, 웜그레이 3종을 출시한다. 1월 26일까지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을 사전 주문한 고객에 한해 40% 할인과 선착순 500명에 한해 트래블키트 제공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쓰프로젝트 관계자는 "배쓰프로젝트는 예술적 영감과 아이덴티티를 색과 향으로 풀어 제품을 출시한다. 동시에 어려운 경제시장 상황에서도 나다움을 잃지 않기를 원하는 MZ세대를 겨냥해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배쓰프로젝트는 평범하지 않은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