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아텍(대표이사 어윤호, 이정수)은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이사 강용성)과 파트너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협업 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데아텍은 디지털 플랫폼 구현의 필수 요소인 API Gateway, Manager, 레가시 인터페이스를 API로 쉽고 빠르게 전환이 가능한 API Connector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서 AI 챗봇 사업 시 복잡한 대내외 API 연계 부분을 솔루션으로 해결함으로써 단순히 인력을 이용한 SI 형태에서 벗어나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구성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와이즈넛 AI 챗봇을 동시에 제안할 수 있어 더욱 해당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와이즈넛은 지난 23년간 자체 보유한 언어처리기술 기반의 빅데이터 검색, 분석, 수집 솔루션과 함께, 인공지능 챗봇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해 온 인공지능(AI) 전문기업이다. 자체 연구 개발을 통해 확보한 AI 기술력과 국내 최다 인공지능 검색 및 On-Premise 및 클라우드(SaaS형) 챗봇 비즈니스 경험을 토대로 전 산업 도메인에 대한 비즈니스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와이즈넛은 빅데이터 검색 솔루션 및 인공지능 챗봇 솔루션에 이데아텍의 API Connector를 접목하여,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하고 유연한 시스템 확장을 통한 효율성 강화 및 정확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데아텍 대표이사 이정수는 “와이즈넛은 이커머스 시장으로 이데아텍은 공공 시장으로 양사가 더욱 확장될 것으로 보이며, 각 인더스트리에서 얻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On-Premise뿐만 아니라 SaaS 비즈니스 모델도 같이 전략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라며 “양사의 기술 전문성을 입증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심도 있는 서비스를 고민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것이며, Digital Transformation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는 온라인 시장에서 기술 강점을 독보적으로 가지고 있는 두 업체의 협력이 더욱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