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네버(대표 오세민)는 지난달 경기도 구리시 산하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사업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시청 내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체계 수립을 위한 추가적인 지원과 노력을 더하기로 협의 하였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개인정보가 포함된 종이 문서의 유‧노출로 인한 침해 사례가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개인정보가 포함된 종이 문서의로 인한 유출 사고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안전한 개인정보 파기 관리체계 구축을 고민하던 구리시에, 나우네버는 자사의 ‘개인정보 파기이력 관리 솔루션(PRIVACY-X)’을 제안했다. 

나우네버의 ‘개인정보 파기이력 관리 솔루션(PRIVACY-X)’은 개인정보가 포함된 종이인쇄물에 대한 파기 이력을 관리하고 솔루션에서 제공하는 전산화 된 로그에는 누가, 언제, 어떠한 개인정보(개인정보파일 및 수집서식)를 파기 하였는지와 함께 비식별화 된 파기 이미지가 포함된다.

최근 개인정보보호 위원회에서 자지체로 전달된 개인정보보호표준 조례안 제13조의 ‘개인정보 파기’ 조항 에서도 이와 같은 객관적으로 증명 가능한 파기에 대해 주문하고 있다. 

단순 솔루션 도입을 넘어 안전한 개인정보 파기 관리체계를 구리시에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컨설팅 사업 이후 향후 지원 협의를 통해 안전한 개인정보 파기관리 체계를 구리시에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을 꾸준히 마련해갈 예정이다. 

나우네버 오세민 대표는 산하기관 개인정보보호 컨설팀을 수행하며 추가적인 개인정보보호 지원 방안을 모색하던 중 “경기도 구리시와 함께 개인정보 침해 이슈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지자체 내 개인정보의 파기 관리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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