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와이디자인랩(대표 안유학)이 2022년 12월 6일부터 9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2 시그래프 아시아(SIGGRAPH ASI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시그래프 아시아는 전 세계 컴퓨터 그래픽 연구자, 개발자,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컴퓨터 그래픽 분야 세계 3대 컨퍼런스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 전시회이다. 컴퓨터 그래픽 분야의 광범위한 최신 주제를 다루는 연례 행사로 아시아 지역에서 순회 개최된다.
대구에서 열리는 올해 행사에서는 업계를 선도하는 각국 8,000명 이상의 기술 전문가와 700명 이상 발표자가 참석하며, ㈜와이디자인랩에서는 소속 전문가들이 직접 나서 실감미디어 콘텐츠를 전시한다.
아나몰픽 실감미디어 콘텐츠를 송출한 바 있는 ㈜와이디자인랩은 시그래프 아시아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는데, 이전에 선보였던 큐브형 LED에 송출된 실감미디어 콘텐츠에 인터랙티브 요소를 더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공개한다.
㈜와이디자인랩이 2022 시그래프 아시아 행사에서 선보이는 아나몰픽 실감미디어 인터랙티브 콘텐츠는 ‘Interactiving Future in Media’와 ‘The Endless Possibilities of the Unknown’ 2가지 작품이다.
실감미디어 콘텐츠 Interactiving Future in Media는 인간의 미래 지향성과 사람을 통한 영감의 연결을 표현한 작품이며, 모노톤의 입자들이 관객을 통해 다채로운 색상의 입자로 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고 낯선 영역을 나타내는 모노톤의 미지의 숲이 관객을 통해 생명력을 가진 초현실적인 숲으로 변화하는 The Endless Possibilities of the Unknown은 미디어의 미래 지향성과 사람의 초현실적인 연결을 통한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했다.
(주)와이디자인랩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 참가는 실감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몰입형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 향상된 최신 기술력을 보여드리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와이디자인랩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기술 혁신 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