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보안솔루션 전문기업인 기원테크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에 참가해다고 밝혔다.

기원테크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업의 안전한 메일 사용을 강조하기 위해 최신 보안이슈와 함께 이메일 지능형 방화벽 “EG-Platform(이지플랫폼)’을 소개했다. 

‘EG-Platform(이지플랫폼)’은 SpamGUARD(스팸메일차단), ReceiveGUARD(메일APT대응), SendGUARD(발신메일 보안) 3가지 보안 영역으로 수신부터 발신까지 이메일 전 구간을 보호하는 메일 방화벽으로 쉽고 간편하게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다.

기원테크 김기남 이사는 “메일 엔진을 직접 개발한 EG-Platform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타 솔루션과의 차별점을 소개하고, 지능형 이메일 공격(APT)과 사기성 메일 공격이 계속해서 고도화되고 있어 ReceiveGUARD(리시브가드)로 선제 대응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메일 사용자들 대부분 대용량 첨부파일을 발송하지 못하여 불편함을 겪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실수로 기업 내부 정보유출과 메일 오발송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며 이러한 “발신메일 관련 이슈는 SendGUARD(센드가드)로 사전 대응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 이사는 “비대면 서비스가 확산되고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이메일 보안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는 참여객들에게 사이버 보안 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기업의 안전한 메일 환경을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시도를 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