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클라이온(대표 박윤지)이 국내 최대 규모의 SW 융합 전시회 '소프트웨이브 2022(이하 소프트웨이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클라이온은 소프트웨이브 참가기업과 전시 참관객 대상으로 네이버클라우드 도입 및 전환 맞춤 상담과 멀티/하이브리드 환경 하에서의 쿠버네티스 오케스트레이션 & 모니터링 플랫폼인 넥스클리퍼(NexClipper) 등을 시연할 계획이다.
클라이온은 네이버클라우드 등 클라우드 전문성을 바탕으로 AI,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Business Development 및 컨설팅 조직을 구성해 통합적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Integrated Cloud Service Partner) 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시스템 구축’ 사업의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디지털 전문계약으로 체결하였을 뿐 아니라, 빅데이터 전문성을 기반으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함께 수행하고 있으며, 70만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모바일 신분증 관리 시스템의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수주 등 공공부터 민간 분야까지 대규모 사업에 다수 참여하고 있다.
12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A홀에서 열리는 '소프트웨이브 2022'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융합 박람회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NFT 등 혁신 기술을 공개하고 새로운 소프트웨어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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