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나(대표 이경재)가 웨델(대표 심혁기)과 상호발전을 위해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앤나는 육아 가이드, 출산용품 추천 및 아기 화장품 성분 분석 등 콘텐츠를 제공하는 웨델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육아 초보 부모를 위한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웨델의 심혁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아이앤나와 제휴된 400여개 육아 브랜드를 해외에 소개하고, 마케팅·수출 판로를 개발하는 사업 확장을 구상하고 있다”며 “육아 영역에서 양사의 강점을 서로 활용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이앤나 기술개발본부 김명진 이사는 “임신·출산·육아 플랫폼 시장 점유율 1위인 아이앤나와 전문성 높은 콘텐츠와 임신·육아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웨델이 공동 협력함으로써 초보 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아이보리 앱만으로 아기를 보고, 육아 정보를 얻고, 스트레스를 나눌 수 있는 슈퍼앱으로 입지를 굳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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