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엔 림(Raen Lim) 스플렁크 아시아 지역 부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다양한 세션이 진행된 ‘스플렁크 라이브! 서울 2022(SplunkLive! Seoul 2022)’에서는 스플렁크 활용 사례와 예측 불가능한 환경에서 필수적인 회복탄력성과 데이터 중심의 혁신 전략이 소개됐다. 

‘스플렁크 라이브!’는 스플렁크가 2012년부터 개최해온 최대 연례행사로, 국내 고객, 파트너 및 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운영 인텔리전스, 데이터 분석 및 보안과 관련된 새로운 솔루션을 발표해왔다. 한국에서는 5년만에 오프라인으로 행사가 재개됐다.

기조 연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데이터의 중요성

데이터 시대가 도래했다. 이에 데이터는 조직이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혁신을 주도하는 데 필수적인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오늘날의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조직이 성장하고 성공하기 위해 보안, IT, 데브옵스(DevOps)에 이르는 기술 담당 부서는 빠르게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을 넘어 문제를 예측하고 방지해야 한다. 

지난 몇 년 간 조직은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신속하게 새로운 디지털 제품을 출시하고, 기본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정비하며, 비즈니스 모델을 재정의했다. 또, 민첩성과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 클라우드 투자를 두 배로 늘렸다. 보안, IT 및 데브옵스(DevOps)에 이르는 기술 담당 부서의 경우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시스템을 보호하고 인프라를 현대화시켰다. 

이처럼 데이터는 조직이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성과를 달성하는데 필수적인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실시간 의사 결정 및 실행의 필요성: 조직은 문제를 신속하게 조사하고 해결하기 위해 엔드투엔드 가시성과 맥락을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을 활용해야 한다. 

◇스플렁크 플랫폼의 통합된 운영 및 관리

스플렁크 플랫폼은 스트리밍, 머신러닝, 확장 가능한 인덱스, 검색 및 시각화, 협업 및 오케스트레이션 등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조직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스플렁크의 다양한 글로벌 고객 사례: 파파존스, 혼다, 인텔, 레노보, 등 세계 유수의 기업은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스플렁크의 데이터 투 에브리띵 플랫폼(Splunk Data-to-Everything Platform)을 활용해 클라우드 혁신을 가속화하고 변화에 대처하며 조직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라엔 림(Raen Lim) 아시아 지역 부사장은 “조직은 오늘날의 예측할 수 없는 세상을 극복하기 위해서 보안과 회복탄력성을 기반으로 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보안 및 데이터 회복탄력성이 잘 관리된다면 조직은 신속하고 민첩하게 혁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조직은 실시간으로 문제를 조사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하며, 데이터는 더 나은 비즈니스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서비스이다. 데이터를 활용해 조직은 변화에 대응하고, 위협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하며, 시스템의 회복탄력성을 유지할 수 있다. 스플렁크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조직 전체에 걸쳐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이를 소화한다는 것이다. 스플렁크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조직이 데이터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일한 데이터 플랫폼이다.”라고 전했다. 

최원식 스플렁크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스플렁크 라이브 서울 2022’를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며 국내 고객사와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도전과제를 수렴할 수 있었다.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다양한 세션이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이 보안과 회복탄력성을 확보하는 최고의 방안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라며 “스플렁크 플랫폼을 바탕으로 SIEM, SOAR 뿐만 아니라 ERP 관련 IT 서비스 인텔리전스, 모바일 사용자에 대한 로그 분석과 보안, 클라우드 자산과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 이상징후 탐지, 사용자 이상행위 분석, 인터넷뱅킹 사용자 이상행위 분석 등 다양한 국내 고객 사례를 확보하고 있다. 향후 스플렁크 보안 및 옵저버빌리티 솔루션을 통해 더욱 다양한 국내 기업을 지원해 나갈 것이다. 또한 스플렁크는 다양한 국내 기업을 지원하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한국 시장에서 활동을 확장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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