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5:35 (금)
포티넷, 새로운 디지털 리스크 보호 서비스(DRPS) ‘FortiRecon’ 발표
상태바
포티넷, 새로운 디지털 리스크 보호 서비스(DRPS) ‘FortiRecon’ 발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2.07.20 16:0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랜드 리스크 확인, 위협에 대한 조기 감지 및 대응 위한 맞춤형 인텔리전스 제공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오늘, 새로운 디지털 리스크 보호 서비스(DRPS) ‘FortiRecon’을 발표했다.

FortiRecon은 머신 러닝, 자동화 기능 및 포티가드랩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의 역량을 하나로 결합하여 기업 리스크를 관리하고, 브랜드 평판, 엔터프라이즈 자산 및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최적의 조치를 제공한다.

또한 사이버 공격의 첫 번째 단계인 정찰 단계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외부 공격 표면 관리(EASM), 브랜드 보호(BP), 공격자 중심 인텔리전스(ACI) 전반에서 외부부터 내부까지 커버할 수 있는 3가지 솔루션을 제공해 그 다음 단계의 위협을 완화시켜, 기업의 리스크는 물론,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시킨다.

FortiRecon은 외부 공격자의 시점에서 기업 조직을 어떻게 보는지 파악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를 제공하며, 사이버 보안 팀, 주요 임원진,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규제 준수) 관리 팀이 리스크를 우선순위화하고 전반적인 보안 태세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FortiRecon은 FortiXDR, FortiDeceptor, 인-라인 샌드박싱뿐만 아니라, FortiAnalyzer, FortiSIEM, FortiSOAR을 통한 고급 자동화를 포함한 포티넷의 조기 탐지 및 대응 제품 포트폴리오에 추가되어 이를 보완, 강화시킨다.

포티넷은 SOC 팀의 성공과 조직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사이버 보안 평가 및 준비, 플레이북 개발, 테이블탑 교육, 사고 대응, MDR 및 서비스형 SOC까지 광범위한 아웃소싱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이 솔루션들은 포티넷 시큐리티 패브릭 및 확장된 에코시스템 전반에 많은 향상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단순화 및 자동화를 구현하여 기업들이 포티가드 랩에서 제공되는 전문 사이버 보안 도구와 전문집단을 통해 SOC를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SOC 팀은 보다 중요한 일에 집중하고 업무 속도를 높이며 제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

포티넷 제품 총괄 존 매디슨(John Maddison) 선임 부사장은 “공격 주기에서 침입자를 식별하고 차단하는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비용과 손상 정도가 줄어든다. 휴민트와 AI의 강력한 조합을 기반으로 FortiRecon은 공격자들이 조직을 어떻게 보고, 행동하며, 계획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보안 사건사고 제보 하기

▷ 이메일 : mkgil@dailysecu.com

▷ 제보 내용 : 보안 관련 어떤 내용이든 제보를 기다립니다!

▷ 광고문의 : jywoo@dailysecu.com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