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대 브랜드 리좀에서 수작업 국산로드 ‘타코누스’ 문어낚시대를 출시했다.
타코누스는 문어낚시에서 요구되는 기능력 즉 허릿심, 경량, 파지감을 갖춘 제품이다.
타코누스 문어낚시대는 허릿심을 강화하기 위해 영규산업만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콤패턴(빗살무늬) 랩핑을 적용하여 밀도를 유지한 채 부피는 줄여 내구성과 밸런스를 동시에 극대화하였으며, 고가의 중탄성 카본을 사용하여 블랭크의 파워를 높이고 무게는 M스펙 119g, MH 스펙 123g까지 낮췄다.
고패질 및 스테이 액션력을 최고치로 끌어올리기 위해 논슬립 EVA 그립을 블랭크 뒤쪽과 릴시트 쪽에 이중 탑재하여 파지에 안정감을 제공함은 물론 두 팔의 온전한 힘전달까지 가능하다.
관계자는 "A/S까지 직접 국내에서 타코누스만의 설계도에 근거하여 실시하니 사후관리까지 신경썼다"라며 "최근 불경기로 낚시인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있는 점을 고려하여 출시 직후 특가 및 무료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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