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CPS 보안워크숍이 지난 5월 26일~27일 제주 메종글레드호텔에서 온오프라인 병행해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정보보호학회 CPS보안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오프라인 250여 명, 온라인 200여 명 등이 참석해 지난해에 비해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김성현 퓨쳐시스템 상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퓨쳐시스템(대표 정원규)은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XDR 'ThreatTracker'를 개발했다. 

'ThreatTracker'는 빅데이터 기반 위협 분석 대응 솔루션으로, 시그니처는 기본 베이스, 여기에 시그니처가 놓친 부분 즉 제로데이를 지속적으로 추적, 모니터링해서 스코어링을 통해 위협을 찾아내는 솔루션이다. 

특히 한국의 망분리 환경에도 문제없이 작동하고, 글로벌 기업 XDR 제품들과 차별화 포인트로 모든 머신러닝 엔진, CTI 엔진을 제품 내부에 내재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망분리 환경에서 외부와 통신을 하지 않고도 머신러닝과 TI 정보를 매칭할 수 있도록 차별화 시킨 것이다. 

'ThreatTracker'는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도입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번 CPS 보안워크숍은 한전KDN,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중부발전 공동주최로 개최됐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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