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회장 이동범, 이하 KISIA)와 KOTRA(사장 유정열)는 현지시간 기준 6월 6일(월)부터 9일(목)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Moscone Center에서 열리는 ‘RSA Conference 2022’ 전시회에서 한국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RSA Conference는 6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및 전시회이다. 올해는 ‘TRANSFORM’을 주제로 COVID-19 이후 변화한 정보보호 산업의 세계시장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 특히 COVID-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한국공동관에 참가하는 국내기업은 ◇넷앤드(보안 소프트웨어, 하이웨어) ◇모니터랩(네트워크 보안 소프트웨어) ◇스텔스솔루션(클라우드 기반 개인정보 보호 서비스) ◇스파이스웨어(클라우드 기반 개인정보 보호 서비스) ◇시큐레터(악성코드 탐지 및 차단 솔루션, 이메일 해킹보안 클라우드 서비스) ◇에스투더블유(다크웹 위협 인텔리전스) ◇에이아이에스페라(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보안 솔루션) ◇에프원시큐리티(웹 어플리케이션 방화벽, 안티 웹셀 시스템) ◇이와이엘(클라우드 기반 개인 정보 보안 소프트웨어) ◇쿼드마이너(네트워크·클라우드 블랙박스) 등 정보보호 수출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 10개사로, 차별화된 우수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참가기업에게는 사전 간담회를 통해 북미 진출 전략 제시, 사전 기업 홍보, 현지 제품 전시 지원뿐만 아니라 바이어 발굴 및 매칭, 국내 기업과 현지 바이어간 1:1 상담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해외 판로 개척 및 안정적인 비즈니스 채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KISIA는 한국공동관 추진과 함께 ‘RSAC 2022 참관단’을 운영한다. 참관단에게는 전시회 참관과 더불어 해외시장 탐색 및 진출을 위한 현지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킹 자리를 제공하며, 이를 바탕으로 KISIA는 참여 기업들이 최신 글로벌 정보보호 트렌드, 기술 및 제품 동향 등을 파악하고 해외 정보보호 비즈니스의 기회를 확대하길 기대하고 있다.
KISIA 이동범 회장은 “RSA Conference는 세계 정보보안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국내 정보보호 기업들의 해외 파트너쉽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최적의 전시회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내 최대 의료기관 정보보호 컨퍼런스 MPIS 2022 개최◆
-주최: 데일리시큐
-후원: 보건복지부·대한병원정보협회·대한병원정보보안협의회
-대상: 전국 국공립 의료기관, 대학병원 및 민간 대중소형 병원 개인정보보호, 정보보안 책임자·실무자, 정보보호 시스템 관리자
-일시: 2022년 5월 24일 화요일 (오전9시~오후5시)
-장소: 더케이호텔서울 가야금홀 및 로비
-참석비용: 병원/의료 공공기관 관계자 무료참석
-의료기관 이외 관계자유료참석: 의료기관/의료분야 공공기관 이외 참석자는 11만원(VAT 포함)
-교육이수: 공무원 및 일반병원 담당자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 이수 7시간 인정(CPPG 7시간 인정)
-보안전시회: 국내·외 최신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솔루션 소개
-문의: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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