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진행하는 '2022년도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컨설팅 및 전환 이용료의 80%(자부담금 20%)를 지원한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 재택-원격근무 솔루션 ‘리모트뷰’,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 등 알서포트의 클라우드 솔루션을 최대1,550만원까지 도입할 수 있다. 이들 제품의 쉽고 편리한 사용성과 안정적인 연결성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알서포트는 ‘2021년 클라우드 사업 공급기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리모트콜(RemoteCall)은 멀리 떨어져 있는 디바이스에 접속해 원격으로 장애를 진단하고 문제를 해결해주는 원격지원 솔루션이다. 윈도우, 맥OS, 안드로이드, iOS 등 다양한 운영체제와 디바이스를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웹브라우저를 통해 현장에서 지원하는 것처럼 문제가 발생한 PC나 디바이스의 화면을 통해 직접 보면서 쉽고 빠르게 문제 해결을 지원할 수 있다. 대형 콜센터의 고객지원 상담을 비롯해 비대면 영상 상담, 사내 IT기기 유지보수, 긴급 원격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리모트뷰(RemoteView)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회사에 있는 개인 컴퓨터(PC)를 원격에서 접속,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재택근무 시 사무실 내 업무용 PC에 접속해 파일을 가져오거나 사내 PC에만 설치된 특수 프로그램, 그룹웨어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어 업무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 이중인증, 네트워크 통신 암호화, 사내 PC와 외부 단말기간의 파일 송-수신 차단, 상세한 원격접속 로그 기록 및 저장, 일정한 유휴 시간에 따른 네트워크 연결 차단 등 금융보안원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강력한 보안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리모트미팅(RemoteMeeting)은 외산 제품과 달리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으며, 웹 브라우저만 열면 지연 없이 바로 화상회의를 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원격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원격제어-그리기 기능을 이용해 다수의 참석자들이 원격으로 동시에 함께 작업할 수 있어 높은 수준의 상호작용 및 협업이 가능하다.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이사는 “산업 분야와 기업 규모를 막론하고 디지털 전환,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도입은 시대적 요구이자 경쟁력이다"라며 "알서포트는 이번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를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이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과 생산성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도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의 수요기업 모집은 오는 25일(월) 마감된다. 알서포트는 더 많은 중소기업의 바우처 활용을 위해 서류 작성, 신청, 실제 서비스 도입까지 전과정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알서포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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