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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IVACY 2022] 아크로니스, 백업+보안+IT관리의 효율적 통합 사이버 보호 방안 제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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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IVACY 2022] 아크로니스, 백업+보안+IT관리의 효율적 통합 사이버 보호 방안 제시(영상)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2.04.0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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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니스코리아 전현근 부장 G-PRIVACY 2022 강연현장
아크로니스코리아 전현근 부장 G-PRIVACY 2022 강연현장

데일리시큐가 주최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후원하는 G-PRIVACY 2022가 3월 29일 더케이호텔서울 가야금홀에서 공공, 금융, 기업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실무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아크로니스코리아 전현근 부장(사이버보호 전문가)은 ‘IT 보안 관리, 통합 사이버 보호로 얼마나 편해질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고객의 인프라 및 데이터를 보호하는, AI와 머신러닝 기반의 All-in-One 솔루션인 Acronis Cyber Protect Cloud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강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사이버 범죄는 300% 이상 증가했고, 증가한 사이버 범죄의 57%는 기존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으로 보호하는데 실패했다. 또한 이런 솔루션 사용자의 69%는 실제 사이버 위협 자체를 방어하는 것보다 다양한 솔루션 관리에 더 많은 시간을 소요하고 있는 실정이다.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위협에 대한 보호 도구를 구입하는데 비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소규모 기업에서는 도구들을 다루고 관리하는 시간과 노력을 많이 들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아크로니스 통합 사이버 보호
아크로니스 통합 사이버 보호

아크로니스는 이러한 사이버 위협들을 좀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3가지 대처 방안을 제시했다.

첫 번째는 차세대 보안기술을 통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아크로니스의 액티브 프로텍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고객의 장치를 보호하고, AI 기반의 안티 멀웨어 엔진을 통해 악성 프로그램이나 파일에 대해 격리하고, 행동감지엔진을 통해 나날이 변화하는 바이러스의 공격에도 대처한다.

두 번째는 사용자의 장치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사용자의 장치에 대한 취약점 평가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미연에 방지하고, 패치 관리를 통해 OS의 보안 업데이트나 응용 소프트웨어를 최신으로 관리한다.

세 번째는 완벽하게 백업 파일을 보관하고, 안전하게 복구한다. 아크로니스 클라우드에 보관된 백업파일은 최후의 보루가 될 수 있다. 다양한 대상을 아크로니스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보관하고, 다양한 플랫폼으로 안전하게 복구하여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

IT 관리자가 내부 모든 인프라 및 워크로드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작업을 해야 한다. 먼저 신규 사용자 및 새로운 장치에 대한 설치 및 구성하고, 엔드포인트 및 데이터 보호를 위해 주요 데이터 및 서비스에 관리 및 다운타임 발생시 조치하며, 현재 사용중인 모든 워크로드에 대한 모니터링하고, 보고서를 작성한다. 또한 헬프 데스크로 문제 발생 시 원격 지원하여 문제점 해결 및 이전 작업등을 수행해야 한다.

관리자는 이런 일들을 수행하기 위해서 다양한 솔루션의 도입 및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지만 각각 별도의 정책 및 호환이 힘들어, 복잡성이 증가하고, 추가 비용이 많이 발생하며, 접속 지점이 확대되면서 보안위협도 크게 증가하는 등 업무의 어려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아크로니스의 Acronis Cyber Protect Cloud는 고객의 인프라 및 데이터를 보호하는, AI와 머신러닝 기반의 올인원 통합 솔루션으로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Acronis Cyber Protect Cloud는 초기 설정 및 구성이 간편하여, IT 관리자가 신규 인원의 PC 및 노트북 등의 디바이스에 초기 설정 및 구성, 초기 보안 정책 설정 등에 대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한번에 여러 장치에 에이전트를 설치하는 자동 검색 및 원격 에이전트 설치를 지원한다. 또한 회사 표준 보호 계획 적용으로 불필요한 리소스 사용 절감 및 초기 데이터 보호를 위한 신속한 설치가 가능하다.

Acronis Cyber Protect Cloud는 강력한 보안 및 백업 기능을 제공한다. 단일 콘솔, 단일 에이전트, 단일 벤더를 통해 운영비용 절감은 물론 패치관리, 안티 멀웨어, 백업이 모두 포함된 단일 정책으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방어 및 다운타임을 최소화한다. AI 기반 위협 감지 엔진은 Acronis Cyber Protect와 함께 백업 데이터를 활용하여 감지율을 높이고 오탐을 방지한다. 고급 안티 멀웨어와 백업 기능이 통합되어 손상을 입은 데이터를 자동으로 복구할 수 있다. 백업을 에이전트 및 백업 파일에 대한 공격에서 보호하므로 데이터를 무결한 상태로 보존할 수 있다.

Acronis Cyber Protect Cloud는 고객 환경에 최적화된 모니터링 환경 구성으로 보안 업데이트 상태 및 문제에 대한 빠른 파악을 통해 보다 신속한 전체 IT 인프라 모니터링, 정기 패치 업데이트, 주기적인 보고서를 제공한다.

Acronis Cyber Protect Cloud는 원격 지원으로 별도의 원격 접속 프로그램 설정 없이 사용자 머신에 원격으로 연결하고 문제를 빠르게 해결한다. 각 디바이스의 취약성 파악 및 중앙 집중식 패치 관리를 통해 사전에 문제점을 차단한다.

Acronis Cyber Protect Cloud는 안전하게 이기종 플랫폼에 백업하고 복구한다. 20개 이상의 다양한 고객 플랫폼에서 사용중인 다양한 워크로드인 물리서버, 가상서버, 워크스테이션, 애플리케이션등에서 백업을 받아서 고객이 원하는 스토리지에 저장 후 고객의 데이터 및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 시 파일/폴더 및 이미지 데이터를 복구하거나 이기종 하드웨어 혹은 이기종 가상 플랫폼으로 복구하여 고객의 데이터를 보호한다.

아크로니스는 Acronis Cyber Protect Cloud를 사용하여 모든 IT 관리자에게 올인원 사이버 보호를 제공하기 위하여 보안, 관리, 백업, 재해복구, 파일 동기화/공유 및 공증/인증 서비스를 단일 콘솔 및 단일 보호 환경을 제공한다. 네트워크 트래픽 비용을 고민할 필요가 없으며 보관 기간은 무제한으로 설정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1)네트워크 비용 없음: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트래픽에 대한 비용이 없다, 언제든지 액세스 해서 마음대로 데이터 보호 및 관리를 할 수 있다.

2)데이터 보관 기간 무제한: 약정된 요금제 내에서 스토리지 보관 기간 제약 없다.

3)복구 비용 없음: 언제든지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 및 원하는 백업 데이터를 비용 없이 복구할 수 있다.

4)데이터 저장 위치 선택권: 고객이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가 아닌 원하는 위치에 고객 데이터 저장소를 선택할 수 있다(Public Cloud, Private Cloud, 고객 NAS 등).

아크로니스는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라는 통합 사이버 보호 솔루션과 함께 전세계 39개 이상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는 올해 2021년 3월 25일 서울 리전을 정식 오픈하여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향후 2년 이내에 전세계에 아크로니스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100개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제 보안, 관리, 백업, 재해복구, 파일 동기화 및 공유 및 공증/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아크로니스의 솔루션 하나로 충분하다.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가 단일 벤더의 솔루션으로 고객의 다양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고객 데이터를 보호하고, 다양한 솔루션과 결합하여 부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올인원 솔루션의 이점을 꼭 경험해 보기 바란다.

◇Acronis Cyber Protect Cloud 활용 사례

#법률 사무소

법률 사무소는 멀웨어에 감염이 되었지만 타사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에서는 탐지가 되지 않았다. 다행히 Acronis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백업을 해놓은 상태였으며 시범적으로 Acronis의 보안 기능을 사용하여 스캔결과 15대의 머신에서 스크라노스 루트킷 멀웨어에 감염되어 데이터 유출 및 성능에 영향을 미쳤다. 백업 데이터로 복구 후 정상 작동한 사례로서, 기존 사용중인 타사 안티 바이러스 솔루션이 제시하는 복구 시나리오 적용 시 8만불의 비용과 1주일의 시간이 소요되는 부분을 해결했다.

#의료 연구소

의료 연구소는 기존 사용중인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에서 연구소 자체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오탐 및 경보가 발생했다.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의 오탐 및 경보로 인해 IT 관리자가 연구소 자체 프로그램의 업데이트가 적용될 때 마다 사내 모든 오탐 및 경보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2시간 이상 소요되었으며, 연구 인력 및 근무자들도 해결 시까지 업무를 중단하는 사태가 자주 발생하였다. Acronis Cyber Protect Cloud를 시범적으로 운영하여 연구소 자체 프로그램에 대한 오탐 방지 목록에 자동 추가되어, 연구소 자체 프로그램의 업데이트 시 오탐 경보가 해결됐다. 회사는 매년 오탐으로 인한 업무 중단 비용 6만달러를 절약했다.

#금융 자산관리 기업

금융 자산 관리 기업에서 고객 정보가 유출되어 해킹 포럼에 게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회사는 고객 데이터 유출이 몇 달 전 서버의 무단 액세스와 관련이 있다고 추측했다. 해킹 사고에 대한 포렌식 조사를 2개월째 진행하였으나 백업 본도 없어 로그에 대한 기록을 찾을 수가 없었다. 이런 포렌식 조사를 위해서는 모든 기록을 파악해야 한다. Acronis 기능에 포렌식 백업을 통해 메모리 덤프 및 프로세스 정보에 대한 저장을 함으로 해킹 사고에 대한 조사가 신고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이런 사고와 같은 경우 20만불 이상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었다.

아크로니스코리아 전현근 부장의 보다 상세한 강연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조하면 된다. 강연자료는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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