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E 연재⑤] 맥아피 엔터프라이즈(McAfee Enterprise)-씨엠티정보통신

최근 원격 및 재택 근무가 늘어남에 따라 본사의 시스템 및 어플리케이션에 접근하기 위한 MPLS나 VPN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많은 비용 증가와 함께 업무 효율성 감소를 야기한다. 또한 공격 표면이 넓어져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각 위치 및 자산의 형태에 맞는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고 되고 이는 복잡성을 증가시킨다.

이러한 상황에서 보안 담당자의 업무는 계속하여 많아지고 복잡 해지며 결국 더 많은 이슈로 업무가 증가되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

◇맥아피 엔터프라이즈의 SASE

가트너에서 제시한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는 네트워크와 보안을 포함하는 프레임워크로써 핵심 네트워크 구성 요소로는 SD-WAN(소프트웨어 정의 광역 네트워크)이 있고 핵심 보안 구성 요소로는 CASB(Cloud Access Security Broker),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 및 SWG(Secure Web Gateway)가 있다.

맥아피 엔터프라이즈의 SASE는 원격 및 재택 근무 시 MPLS 및 VPN을 사용할 때에 나타나는 이슈들을 단순화 및 효율화 시키고 더욱 안전하게 하는데 탁월하다. SD-WAN과 더불어 웹, 엔드 포인트, 원격 등 다양한 위치에서 사용되는 여러 보안 기능들이 모두 포함되어서 운영 및 관리가 매우 간편해진다.

지난 15일 개최된 ‘제4회 SD-WAN & SASE 인사이트 2021’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맥아피 엔터프라이즈는 “McAfee MVISION 플랫폼은 SASE 보안을 적용하는 가장 빠른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동일한 DLP 적용이 가능하고, 시스템이 외부에 노출되거나 외부 리스크가 내부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다”며 “모든 보안 스택 제품들을 하나의 콘솔에서 하나의 계정으로 사용할 수 있어 통합 관리가 가능해 일괄적인 정책 운영을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고 강조했다.

최근 맥아피는 스카이하이 시큐리티로 새롭게 런칭되었다. 스카이하이는 SSE 시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SSE는 SASE에서 SD-WAN을 분리해서 보안 쪽으로만 집중한 솔루션이다.

가트너의 SSE(Secure Service Edge)에 대한 2022 Magic Quadrant에서 맥아피 엔터프라이즈의 SSE 포트폴리오가(UCE) “Completeness of Vision”에서 가장 오른쪽에 위치한 리더로 인정받았다. 맥아피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은 SSE 시장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차세대 SWG, 시장을 선도하는 CASB 및 업계 최초의 데이터 인식 ZTNA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혁신을 지원한다.

◇SSE의 주요 기능
-Integrated RBI with forward proxy capabilities
-클라우드, 웹 및 프라이빗 앱을 위한 모든 기능을 갖춘 데이터 보안 포트폴리오
-IaaS 및 SaaS 클라우드용 CSPM 및 SSPM 기능

[G-PRIVACY 2022 개최-보안교육7시간 이수]

◇행사명: 2022 공·공 금·융 기업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G-PRIVACY 2022 )

◇대상: 정부∙공공∙지자체∙교육기관∙금융기관∙의료기관∙일반기업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실무자(※학생, 프리랜서 그리고 현업 보안실무자가 아닌 분들은 참석대상이 아님을 미리 공지합니다.)

◇일시: 2022년 3월 29일 화요일 오전9시~오후5시

◇장소: 더케이호텔서울 2층 가야금홀

◇참가비: 무료

◇점심식사: 제공하지 않습니다.

◇주차: 1일 무료 주차권 지급

◇발표자료: 등록사이트에서 다운로드(3월 28일 오후 4시부터)

◇7시간 교육이수: 공무원·일반기업 보안교육 7시간(CPPG, CISSP 등 자격증도 7시간 인정)※참석 후 설문을 제출해 주신 분에 한해 이수증을 보내드립니다.

◇등록마감: 2022년 3월 28일 오후 5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