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G 방화벽 · UTM 신제품 로드맵 발표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www.wins21.co.kr)은 지난 20일 코엑스에서 중부지역 협력사 영업대표 및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10G방화벽 및 UTM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광주, 15일 경주에서 양일에 걸쳐 영·호남 협력사 대상으로 발표회를 갖고, 20일 코엑스에서 10G 방화벽 및 UTM 발표와 함께 경품추첨과 기념품 증정 후 만찬으로 진행되었다.
전국 60 여개 협력사에서 120여명의 영업실무자와 엔지니어가 참석한 가운데, △이달 출시한 ‘스나이퍼 10G방화벽’ 및 ’스나이퍼UTM’의 신제품 로드맵과 사업전략 △지난 4월 출시한 ‘스나이퍼 TSMA’와 ‘스나이퍼 BPS’의 소개와 영업전략 △협력사 상생전략 및 역량강화 △협력사 지원 정책 발표를 가졌다.
신제품 스나이퍼10G방화벽은 인터넷과 같은 외부망과 조직의 내부망을 연결하는 곳에 위치하여 보호하고자 하는 네트워크에 대한 서비스 요청을 통제하여 허가되지 않은 접근을 차단하는 침입차단시스템으로 자체개발 OS와 존 기반, 사용자 인증, 국내1위 IPS와 Anti-DDoS능을 탑재해 우월한 보안기능을 가졌다
신제품 ‘스나이퍼 UTM’은 윈스테크넷의 검증된 10G 성능의 네트워크 보안제품에 방화벽과 VPN(가상사설망) 기능을 통합한 제품으로, 기존 시장의 100M~1G급 UTM과 차별화한 고성능 UTM이다.
스나이퍼’TSMA’은 관제-분석-대응의 일괄 프로세스를 집약한 시스템으로 이기종 데이터를 통합관리하고 분석/대응 자동화하며 예·경보를 통해 위협을 사전으로 방지하는 서비스를 보장 할 수 있다.
스나이퍼’BPS’는 양방향 트래픽 분석을 통해 내부 사용자 단의 좀비 PC를 탐지하고, 차단장비와 연동을 통한 악성 코드의 사전유입을 원천봉쇄 할 수 있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올 한해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윈스테크넷과 협력사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상생전략을 논의하고 4분기 실적과 시장분석을 기반으로 내년의 도약을 위한 사업계획을 세우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며 “신제품 10G방화벽’과 UTM이 윈스테크넷과 협력사의 상생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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