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는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홈카페족과 캠핑족을 하나 둘 공략하고 있다.
브랜드 커머스 기업 올웨이즈코퍼레이션(대표 김대용)은 이런 흐름에 발맞춰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한국식 치킨을 맛볼 수 있는 ‘꼬꼬믹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꼬꼬믹스는 조리방식이 특허 등록된 한국식 치킨 밀키트로 오리지널, 치즈불닭, 데리야끼 등의 시즈닝을 쉐이킹 백 안에 넣은 뒤 전자레인지, 오븐, 그릴 등에 19분 정도 조리하면 된다.
지난 2020년 성공적으로 와디즈 펀딩을 마친 꼬꼬믹스는 오는 8일 킥스타터 펀딩을 통해 새롭게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이번 킥스타터 펀딩을 통해 펀딩구입가에서 한국의 일반 택배 비용만 더 지불하면 한국에 있는 자사에서 발송되는 꼬꼬믹스를 만나볼 수 있다.
올웨이즈코퍼레이션 김대용 대표는 “타국 각지에서 생활할 당시 한국에서 먹던 치킨이 너무 그리웠지만 구하기가 어려워 직접 만들며 구상하기 시작한 것이 꼬꼬믹스의 출발이다”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소비자들이 한국식 치킨을 언제어디서나 먹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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