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3 01:50 (일)
개인정보위 전 분야 마이데이터 도입 청사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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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전 분야 마이데이터 도입 청사진 마련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2.01.1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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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보건 의료 교육 등 10대 분야 마이데이터 표준화 우선 추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윤종인, 이하 개인정보위)가 전 분야 마이데이터 도입의 초석으로 데이터 표준화를 위한 종합 전략을 수립한다.

최근 금융 공공 분야 등에 마이데이터가 도입되었으나 전 분야를 아우르는 데이터 이동이나 개인 맞춤형 서비스는 제공되지 못하고 있으며 분야 간 데이터 형식 및 전송방식 등이 상이하여 산업 간 마이데이터 표준화 등 기반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11월 마이데이터 표준화 협의회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분야 간 마이데이터 표준화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국가 차원의 전 분야 마이데이터 도입을 목표로 구체적인 표준화 전략 마련을 위한 자문 사업 착수보고회를 14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앞으로 개인정보위가 중점 추진할 마이데이터 표준화의단계별 이행안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10대 분야를 중심으로 전 분야 마이데이터 도입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정보위는 사업 결과가 나오는 대로 마이데이터 표준화 협의회를 통한 부처 간 논의를 거쳐 본격적인 표준화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며 전 분야에 원활하게 개인정보가 전송될 수 있도록 전 분야 공통항목을 중심으로 마이데이터 형식을 표준화하고 인증 보안체계를 포함한 데이터 내려 받기, 제3자 제공 등 전송방식도 표준화하여 전 분야 마이데이터 도입의 기반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정렬 개인정보위 개인정보정책국장은 “정보주체의 개인정보 자기결정권보장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전 분야 마이데이터의 도입과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분야 간 마이데이터 연계를 위한 표준화를 비롯하여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활용기반 확보가 전제되어야 한다”라며 “개인정보위는 표준화 전략 수립을 통해 정보주체가 자신의 개인정보에 대한 자기결정권을 분야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행사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환경을 주도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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