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대표 표순규)의 영국 프리미엄 인형 브랜드 젤리캣에서 베스트셀러인 범블리 베어의 새로운 사이즈인 XL 사이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젤리캣의 애착 인형 범블리 베어는 버니와 더불어 젤리캣을 대표하는 곰돌이인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 ‘범블리 베어 XL’는 크기가 73cm인 범블리 베어 시리즈 중 가장 큰 사이즈다. 반짝반짝 빛나는 작은 눈과 갈색의 귀여운 콧방울을 가진 범블리 베어는 통통한 배가 특징이다.
젤리캣은 영국에서 탄생한 인형 전문 브랜드로 부드러운 촉감의 극세사 원단을 사용했다. 또한 쁘띠엘린에서 제공하는 젤리캣 전 제품은 모두 유럽 안전성 인증(CE)과 국내 KC 인증을 모두 통과한 제품들이다.
젤리캣 관계자는 "범블리 베어를 사랑하는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가장 큰 사이즈인 범블리 베어XL를 출시하게 됐다. 기존 출시된 범블리 베어S, M, L를 모두 소장하고 있는 고객들은 이번 신제품 범블리 베어XL까지 수집하여 범블리 베어 완성체를 만드는 재미를 더 해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1월 신제품 ‘범블리 베어XL’을 포함한 젤리캣의 제품들은 전국 쁘띠엘린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자사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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