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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사이버 공격으로 전세계 9조 달러 경제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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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사이버 공격으로 전세계 9조 달러 경제손실"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2.01.0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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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통령 국제정보보안 특사 겸 러시아 외무부 국제정보보안국장 안드레이 크루츠키흐는 2021년 세계경제가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9조 달러의 손실을 입었으며, 이러한 손실 때문에 투자 활동이 저해되고 있다고 발언했다.

크루츠키흐는 ‘변화를 갖춘 세계속의 러시아와 정치적 질서: 가치, 기관,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9회 러시아 연방 정치학회의에서 “금융분야의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손실만 수조억 달러에 달한다. UN통계에 따르면,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세계경제에 발생한 피해액이 2021년에만 9조 달러에 이르고 있다. 세계경제에 대한 피해액이 향후 두배로 증가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이와 같은 환경에서 정상적인 투자활동에 대해 고민하지 않을수 없고, 투자 활동이 지체될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아울러, 크루츠키흐는 이란에게 수조억 달러의 손실을 가져다 준 이란 나탄즈시 소재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사이버 공격 사례를 예시로 공개하며 “누군가가 사이버 공간에서 공격성을 보일 경우, 사이버 전쟁의 특성으로 인해 공격 사실을 입증하고 대응하기가 매우 어렵다”라고 토로했다. [정보제공. 씨엔시큐리티 S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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