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회장 김윤)와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최원혁)는 AIoT 기반 물류․유통 분야 산업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12월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AIoT 기반 물류ㆍ유통 분야 산업의 생태계 조성 및 발전에 기여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협약 주요내용으로 ▲물류와 유통, 전자상거래 분야 기업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한‘메타로지스틱스포럼(가칭)’구성 및 운영 ▲AIoT 기반 물류․유통 분야의 파일럿 사업 확대 ▲물류․유통 분야 혁신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IoT, 인공지능,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다양한 전문 기술과 융합되어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있는 물류․유통 분야의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의 좋은 사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양 기관은 특히‘메타로지스틱스포럼(가칭)’구성 및 운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강성주 부회장은 “물류와 유통, 그리고 전자상거래 분야 기업들간의 소통과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메타로지스틱스포럼’이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협약을 통해 AIoT와 물류․유통 분야 기업간의 교류를 통한 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 김범준 전무이사는 “물류 산업에 IT 도입이 경쟁적인 요소로 부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물류 기업들이 IT에 투자를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이에, 양 기관이 본 협약을 통해서 AIoT 도입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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