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티정보통신(대표 김국동)과 엔사인인포시큐리티(지사장 Sam Goh)는 11월 22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미래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씨엠티와 엔사인은 △보안 컨설팅 △보안 솔루션 △CTI(Cybersecurity Threat Intelligence) 등 보안 E2E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세대 신규 사업 발굴, 고객 영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위협이 매일 증가하는 현 보안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씨엠티정보통신은 2008년부터 IT/OT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으로 전체 임직원 중 80%가 보안 엔지니어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아카마이(Akamai), 데이터크래프트 아시아(Datacraft Asia)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 출신 IT 베테랑인 이재준 DT사업본부 본부장(전무)을 영입해 차세대 사이버 보안(SASE, SOAR, XDR 등)과 데이터 분석 분야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다.
엔사인인포시큐리티는 싱가포르 사이버 보안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보안 전략과 위협 대응 방안 수립을 위한 보안 컨설팅 △보안 운영센터(SOC)를 통한 보안 운영 및 관리 컨설팅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한 위협 인텔리전스 △사이버 보안 솔루션 구조 설계 및 배포 지원 등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글로벌 IT 전문가 Kristar Ham이 엔사인 한국지사에 합류해 대형 프로젝트를 리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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