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잘큼이 위드코로나 시기에 맞춰 '위드코로나는 위드키즈런!'이란 구호로 끊어진 관계를 회복하고 건강밸런스를 찾아 웃음을 잃은 아이들에게 즐거움이란 처방을 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146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국청소년들의 신체활동이 세계최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 중 운동부족으로 분류된 학생비율은 94.2%로 조사대상 나라들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이러한 통계는 더욱 심해지고 있으며, 한국의 경우 그 정도가 선진국이라 불리는 국가들 중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운동부족은 고소득국가로 갈수록 낮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한국은 고소득국가로 분류 되면서도 운동부족은 높은 비율을 나타내는 특이성을 지닌 나라다.
(주)잘큼 관계자는 "잘큼은 2013년 이래로 Sports(잘큼센터)와 Play(키즈런)를 기반으로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즐거움'이라는 사명을 실현해 나가는 가족대상 기업이다. 코로나로 관계적 고립과 단절, 운동부족으로 망가진 건강 그리고 우울감 등 유아동들이 많은 몸과 맘의 아픔을 겪고 있고 있다. 이에 (주)잘큼은 이번 위드코로나 시행에 맞춰 '위드코로나는 위드키즈런!'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주)잘큼의 키즈런은 전국의 인근 공원에서 만나는 키즈런 파크레이스를 비롯해서 해피윈데이, 뮤지엄전등 다양한 테마로 기존의 체험학습 정도에서 진화된 놀이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시대에 맞는 지속적인 유아동 컨텐츠 개발로 최근에는 서울대산학협력단과 체육진흥공단과 함께 ‘키즈런 챌린지: 보드마스터즈‘도 출시했다.
컨텐츠의 다양화뿐만 아니라 시국에 알맞게 컨텐츠를 접하는 방법에도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주)잘큼의 컨텐츠들은 어플리케이션이나 라이브 커머스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일정에 맞춰 원하는 지역에서 원하는 형태의 키즈런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