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데이터랩(대표 김유신)은 서울시와 함께 동행할 스마트도시 혁신 기업 선발을 위한 행사인 ‘스테이지 유레카’에서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내년 1월에 개최되는 CES 2022 서울관에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알티데이터랩은 알티캐스트에서 다년간 빅데이터 및 AI 기술을 축적하며 성장한 데이터 분석 사업부가 SPIN-OFF 한 스타트업이다.

또한 2022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가전제품 박람회인 CES 2022 서울관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AirDeep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AirDeep은 AI 기반 공기질 관리 서비스이며 실시간으로 실내 또는 차량의 공기질을 진단하여 공기오염이나 흡연 상황을 탐지하고 이를 관제시스템과 연동하여 모니터링, 알람 그리고 IOT 기기의 제어 기능을 갖고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의 공기질 진단 제품들은 H/W 센서로부터 측정된 결과를 표시하는 단순한 정보 제공형태이지만, AirDeep은 사전에 학습된 AI 알고리즘을 통해 공기질 변화에 대한 패턴을 분석하여 흡연 및 화재를 탐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알티데이터랩 김유신 대표는 “이번 우수기업 선정과 CES 2022의 참여를 통해 해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라며 “전 세계 23개국에 진출한 휴맥스 및 알티캐스트의 법인들과 세일즈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신속히 다양한 사업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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