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민간부문 일터의 코로나19방역을 위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협·단체와 공동으로 자발적인 방역관리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재택근무 활성화에 따른 보안대책 지원도 계속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의 선제적 방역을 위해 비대면 경영활동을 지원한다.

비대면회의·상담회, 원격·재택근무 활성화를 위해 공동활용 화상회의실1,567개소를 구축했으며, 8월중에 화상회의실 이용포털을 개시하고 중소기업이 활용을 촉진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소기업에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6개 분야의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사업을 통해 연말까지 14만개의 중소기업을 지원 할 계획이다.

중소기업들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로 ①화상회의 ②재택근무 ③네트워크·보안 솔루션 ④에듀테크 ⑤돌봄 서비스 ⑥비대면 제도 도입 관련 컨설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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