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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모, MIRA 테크놀로지 파크에 첫 유럽 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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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모, MIRA 테크놀로지 파크에 첫 유럽 사무소 개소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1.08.0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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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율주행 기업에 고품질 데이터 제공
정도일 에이모 해외사업 본부장(왼쪽)과 잭 바틀렛 MIRA 테크놀로지 파크 경영전략·파트너십 총괄 책임자가 영국 MIRA 테크놀로지 파크에서 에이모 유럽사무소 개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도일 에이모 해외사업 본부장(왼쪽)과 잭 바틀렛 MIRA 테크놀로지 파크 경영전략·파트너십 총괄 책임자가 영국 MIRA 테크놀로지 파크에서 에이모 유럽사무소 개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 에이모(대표 오승택)가 영국 워릭셔에 있는 MIRA 테크놀로지 파크에 첫 유럽 사무소를 개소하고 현지 진출을 본격화 했다고 4일 밝혔다.

에이모는 유럽의 모빌리티 연구개발(R&D) 캠퍼스인 MIRA 테크놀로지 파크 내 유럽 사무소를 개소함에 따라 현지 자율주행 기업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품질의 자율주행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MIRA 테크놀로지 파크는 1945년 영국 정부가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한 MIRA가 주행시험장, 차량 테스트, 엔지니어링 설비 등을 갖춰 조성한 곳이다.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자율주행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MIRA 테크놀로지 파크에는 재규어, 랜드로버, 토요타, 혼다, 보쉬, 콘티넨탈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을 비롯해 1차 협력사, 자동차 OEM 기업, 핵심 부품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에이모의 정도일 해외사업 본부장은 “에이모가 한국을 대표하는 기술기업으로 MIRA 테크놀로지 파크 커뮤니티의 일원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무엇보다 세계 최고의 자율주행 연구진들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라며 “무엇보다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가공기술이 빠르게 진화함에 따라 클라우드 기반 및 자동화된 라벨링 기술을 활용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학습 데이터를 가공하고자 하는 기업이 눈에 띄게 늘고 있는 만큼 유럽 현지 진출을 통해 자율주행 선진 기술을 가진 고객사들과 다양한 기술 파트너십을 통해 에이모의 진보된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정 본부장은 “스마트 시티, 모빌리티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유럽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이미 독일, 프랑스 등 굴지의 자동차 기업, OEM 기업들과 유의미한 파트너십 논의가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MIRA 테크놀로지 파크의 잭 바틀렛(Jack Bartlett) 경영전략·파트너십 총괄 책임자는 “모빌리티 관련 산업이 가속화 되고 있는 시기에 에이모가 유럽 최고의 모빌리티 센터에 오게 된 것을 환영한다”라며 “에이모의 혁신적인 기술이 MIRA 테크놀로지 파크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큰 반향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6년에 설립된 에이모는 2020년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라벨링 협업 플랫폼인 ‘에이모 엔터프라이즈’를 출시했다. 설치, 코딩, 초기비용 없이 회원가입만 하면 전 세계 어느 기업이나 데이터 라벨링 프로젝트 설계, 작업자 초대, 학습 데이터 라벨링, 산출물 관리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올해 에이모는 인공지능이 학습 데이터 가공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스마트 라벨링 기술에 대한 상용화에 성공함에 따라 자체 자율주행 데이터 라벨링 프로젝트에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에이모는 MIRA 테크놀로지 파크에서 유럽 자율주행 분야의 파트너들과 협업해 글로벌 수준의 스마트 라벨링 기술을 확보하고 다양한 프로젝트에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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