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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트미팅 ‘AI 화상회의 가상 체험’, 오픈 열흘 만에 5433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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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트미팅 ‘AI 화상회의 가상 체험’, 오픈 열흘 만에 5433건 돌파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1.07.2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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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리모트미팅(RemoteMeeting)의 AI 기반 화상회의 가상 체험 이용 건수가 서비스 개시 열흘 만에 5,433건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알서포트는 지난 9일 웹 기반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의 홈페이지를 통해 AI 화상회의 비서 ‘아루(ARU)’와 함께 하는 화상회의 가상 체험 무료 서비스를 오픈했다. 서비스 오픈 열흘 만인 지난 18일에 누적 이용 건수는 5,433건을 기록했다. 평일 기준 일일 평균 이용 건수는 745건 이상, 주말에도 일일 평균 240건에 달해 이달 중으로 1만건을 훌쩍 넘어설 전망이다.

알서포트는 코로나19로 화상회의가 증가하면서 임원 회의나 기관장 회의 등 중요한 화상회의를 준비하는 실무자들이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을 파악했다. 이러한 고객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AI와 함께 리모트미팅의 다양한 기능을 따라하며 쉽게 익힐 수 있도록 AI 기반 화상회의 가상 체험 서비스를 기획한 것이다.

리모트미팅의 AI 기반 화상회의 가상 체험은 이용자가 회의 주최자가 되어 아루를 비롯한 가상의 동료들과 함께 화상회의를 운영해보는 서비스다. 별도의 정해진 시나리오 없이 이용자가 실제 자신의 지인을 초대하는 등 리모트미팅의 모든 기능을 자유롭게 활용하는 라이브 데모 방식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얼굴 및 음성 합성 기술이 적용된 AI 기반 반응형 도구인 '아루(ARU)'는 체험 이용자가 리모트미팅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이사는 "AI 화상회의 비서 아루와 함께 리모트미팅의 다양하고 차별적인 기능을 활용해 봄으로써 화상회의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고 업무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리모트미팅이 화상회의를 넘어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AI, 메타버스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을 적극 활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모트미팅의 AI 기반 화상회의 가상 체험은 별도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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