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텐(대표 유영일)은 화면 촬영방지 솔루션 캠큐브ver 1.0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CamCube는 AI머신러닝 기반으로 스마트폰을 탐지해 화면 데이터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는 솔루션으로 중요 데이터유출 방지는 물론, 관리자 서버에서 수집한 로그(촬영 시도된 화면, 촬영자, 일시, IP 등)를 통해 사후 유출 경로 추적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최근 테르텐은 국내 ERP 구축 상장사, 아이퀘스트 콜센터에 CamCube를 공급한 바 있다. 아이퀘스트 관계자는 “콜센터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주로 다루는 만큼 개인정보 유출 및 침해에 대한 예방관리가 늘 주요한 화두다”라며 “이번 CamCube 도입으로 불법적인 촬영에 대비 가능한 예방적인 보안 제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테르텐 측은 CamCube 핵심 기술 관련 2018년 국내 특허 1종을 취득, 추가로 국내 출원 1종 및 해외 특허 출원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테르텐 사이버 보안센터 은희룡 센터장은 “CamCube는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에도 적용 가능한 솔루션으로 최근 언택트 시장이 활성화 된 만큼 향후의 시장 활용도가 기대되는 제품이다”라며 “지식재산권 확보를 기반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 중이며 민감 정보를 다루는 금융권을 타깃으로 공급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 국내 최대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 개최(MPIS 2021)
-개최일: 2021년 7월 6일(화)
-장소: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2층 가야금홀
-참석대상: 국내 모든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책임자 및 실무자 / IT시스템 관리자 / 의료 관련 공공기관 담당자 등 300여 명
-보안교육이수: 7시간 인정
-비용: 병원 및 의료관련 공무원은 무료 참관 (이외 유료)
-사전등록: 클릭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