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트(대표이사 장인수)는 모바일 표준 플랫폼 시장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증받은 유라클과 금융-공공을 포함한 기업시장 공략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공동 영업과 마케팅 협력을 통해 시장기회를 발굴하고, 관련시장에 대한 리더십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상호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제품과 서비스의 공동사업 추진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사업협력을 통해 유라클의 모바일 플랫폼 기술과 블록체인 기반의 인증 기술은 인젠트 스마트비즈플랫폼 및 PPR 사업의 다양한 협력모델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유라클 권태일 대표는 “이제 전 사업 분야에서 모바일은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라며 “프론트엔드 전문 유라클과 백엔드에 강한 인젠트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인젠트 장인수 대표는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모바일 비즈니스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인젠트는 이러한 시장의 니즈를 파악하고 시장의 리더십 강화를 위해 유라클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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