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퍼넷(대표 이종경)이 통합 글로벌 네트워크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인 알키라(Alkira)와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알키라는 SD-WAN 솔루션 빕텔라의 창립 멤버들이 설립한 네트워크 클라우드 기업으로, 글로벌 멀티 클라우드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모두 클릭 한 번으로 프로비저닝하는 솔루션이다. 사용자와 사이트를 퍼블릭 클라우드에 연결하고, 퍼블릭 클라우드끼리도 연결하는 동시에 수개월씩 걸리던 프로비저닝 시간을 단 몇 분으로 줄여준다.
알키라 네트워크 클라우드 플랫폼은 전 세계적으로 상호 연결된 알키라 CXP(Alkira Cloud Exchange Points)를 통해 사용자, 사이트, 데이터 센터, 지역 SD-WAN 패브릭, 코로케이션, 클라우드, 네트워크 및 보안 서비스, SaaS·Internet 애플리케이션을 알키라 글로벌 클라우드 백본에 안전하게 연결한다.
엑스퍼넷 알키라 담당자는 “현재 AWS 및 MS Azure와 협업해 고객에게 향상된 성능, 관리 용이성 및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Amazon 사용자의 경우 VPC에서 알키라가 서비스로 제공하는 글로벌 멀티 리전 클라우드 네트워크로 지연 없이 고속으로 세그먼트 네트워크 연결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및 AWS Direct Connect, 표준 기반 IPsec, SD-WAN 및 SSL-VPN 등 유연한 라스트 마일 액세스 기술들과 같은 통합 네트워크 서비스를 as-a-service로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엑스퍼넷 이종경 대표는 “알키라가 기업에 온프레미스, 멀티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일관되고, 단순화한 네트워킹 경험과 통합 네트워크 및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커져가는 클라우드 환경을 더욱 더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엑스퍼넷 측은 5월 25일 온라인 세미나에서 신규 솔루션 알키라 네트워크 클라우드 플랫폼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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