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로벌 B2B 중계무역 브랜드 ㈜이빛글로벌(대표 박이빛)이 마스크를 대량으로 쉽게 주문할 수 있는 전용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빛글로벌‘ 마스크 대량주문 전용 어플리케이션’은 24시간 주문업무가 가능하며 LOI, LOA, BCL 등의 서류 업로딩 작업, 추가 협의 작업 그리고 계약 완료 단계까지 전용 앱 하나로 주문과 관련된 모든 업무가 가능해졌다.

마스크 대량주문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 이후 ㈜이빛글로벌은 의료용 분진 마스크, 수술용 마스크, 방진 마스크 등 고성능 마스크의 글로벌 유통을 보급률이 활성화 되고 있다.

이는 B2B 중계무역 업체로서, 주로 세계적인 다국적 제조기업 3M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어 선호도가 높아진 영향으로 업체 측은 보고 있다.

특히 ㈜이빛글로벌은 지난해 상반기에만 전 세계에 마스크 100억개를 유통했으며 추정 매출액이 2조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빛글로벌 박이빛 대표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이빛마스크를 선보이는 일이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것과 함께 대한민국의 저력을 세계에 알리는 일이 되리라 생각된다”라며 “필터 개발을 위해 함께 고생한 전 직원과 전 세계 협력업체 및 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늘 최선을 다해 K-방역의 자존심을 지켜 나아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빛글로벌에서 함께 출시한 이빛(EVIT) 마스크는 덴탈마스크를 베이스로 3D 디자인된 제품으로 ‘ePTFE 필터’를 사용, 자체 헤파필터의 특허를 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