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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IVACY 2021-영상] 파고네트웍스 “오픈 XDR과 MDR로, 고객과 협업 및 위협 공동대응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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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IVACY 2021-영상] 파고네트웍스 “오픈 XDR과 MDR로, 고객과 협업 및 위협 공동대응 플랫폼 구축”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1.05.0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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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최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 G-PRIVACY 2021이 4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보안실무자 1,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파고네트웍스 권영목 대표는 ‘XDR 플랫폼 출현배경과 현재 그리고 고려 사항’에 대해 강연을 진행해 큰 관심을 끌었다.

권영목 대표는 “최근 고객사에 EPP 솔루션 고도화 이후, 엔드포인트Protection Rate를 높였는데, EPP 고도화 하지 못한 시스템은 어떻게 Protection Rate를 높일 수 있는지 그리고 다른 솔루션 도입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EPP 미설치 시스템에 사각지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응방안으로 “EPP+매니지드 서비스(MDR)를 제공해 △성공적으로 차단된 멀웨어의 구체적인 정보 추출 △공격 시도한(차단된) 위협의 구체적인 가시성 제공 △EPP 미설치된 시스템 보호를 위한 탐지·대응방안 제시 △실질적인 IOC 창출 및 공유·연동 체계 등이 확립됐다”고 전했다.

또 그는 고객들의 보안강화 요구에 자연스럽게 귀결되는 오픈 XDR 플랫폼에 대해 설명하며 스텔라사이버 오픈 XDR 플랫폼을 소개했다.

스텔라사이버 오픈 XDR 플랫폼은 △다양한 벤더와 연동 △유형에 상관없는 데이터 소스 △빅데이터, 머신러닝 기반 이기종 데이터 분석 △SOC 기반의 통합위협 탐지·대응 플랫폼이다.

권영목 대표는 스텔라사이버 오픈 XDR 플랫폼과 파고네트웍스의 매니지드 탐지 및 대응 서비스 ‘딥액트(DEEPACT)’를 고객사에 제공함으로써 능동적이고 공동대응 협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파고네트웍스 권영목 대표의 G-PRIVACY 2021 강연영상을 참조하면 된다. 강연자료는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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