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최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 G-PRIVACY 2021이 4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1,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포티넷 코리아 김기환 이사는 ‘디지털 정부 구현을 위한 공공 클라우드 전환 시 IT보안 가시성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기환 이사는 강연을 통해 △공공기관들의 퍼블릭 클라우드 전환 흐름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 △퍼블릭 클라우드에 필요한 보안솔루션 △구축사례 등을 소개했다.

정부는 디지털 뉴딜 정책 일환으로 공공문 IT시스템을 2025년까지 클라우드로 100% 이전한다고 밝힌바 있다. 행안부는 2025년까지 17개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 공공 클라우드 센터를 지정할 계획이다.

김 이사는 이런 급변하는 인프라 환경에서 일관된 보안정책 수립의 어려움과 다른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접근통제 등은 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고려사항이라고 전했다.

그는 포티넷 클라우드 보안솔루션에 대해 △가상화된 인프라 클러스터 전반에서 일관된 정책 및 가시성 제공 △SDN 패브릭 커넥터 △사용자, 데이터 및 작업 부하 유형별로 East-West 트래픽 분류 △가상 도메인(VDOM)을 통한 향상된 멀티 테넌시 제공 등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 엔터프라이즈 및 서비스 공급자 모두에게 더 큰 유연성과 멀티 테넌트 기능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확장된 공격 범위에 대한 보안위협방어, 고객 데이터 영역에 대한 보호 역할 수행, 보안 전문 제품의 데이터 베이스 활용 등 최신 보안위협 대응도 강조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위 포티넷 강연 영상을 참조하면 된다. 강연자료는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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