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최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 G-PRIVACY 2021이 4월 28일, 29일 보안실무자 1,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스파이스웨어 김재중 정보보안부장은 ‘효율적인 정보보호 거버넌스와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재중 부장은 “최근 3년간 우리나라 데이터 산업의 시장 규모가 연평균 10% 이상 성장해왔다. 데이터 및 개인정보 생태계가 활성화됨에 따라 유무형의 경제적 가치가 높아졌고, 보안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정보보호 패러다임은 기술적 관점에서 기업 관점으로 변화하면서, 보안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호 거버넌스’를 도입하는 것이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보보호 거버넌스가 잘 구축되면, 정보보호 인력 및 예산 효율적으로 운영되어 비즈니스의 연속성 확보는 물론 이해관계자 등의 신뢰 확보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정보보호 거버넌스를 수행하기 위해선 △보안에 영향을 미칠만한 요소 평가 △보안 목적 및 전략 달성에 필요한 사항 제시 △목적 달성 평가 모니터링 △조직 내부 의사소통 △독립적인 보안 감사 5가지 프로세스를 거쳐야 한다고 전했다.
김 부장은 “개인정보 침해로 인한 피해 확산 속도는 빠르고, 규모 또한 커지고 있다. 자사 서비스 ‘스파이스웨어 온 클라우드(Spiceware on Cloud)’는 거버넌스와 컴플라이언스를 철저히 준수하면서도 SECaaS(Security as a Service) 형태로 쉽고 간편하게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활용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파이스웨어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5G, 엣지 컴퓨팅 등의 데이터 활용 환경이 다양해지면서, 사회 이슈가 되는 데이터 및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 조치 규제를 준수하며 안전한 데이터 활용 환경을 만드는데 자동화된 통합 개인정보보호 서비스(SECaaS)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대표 서비스 ‘스파이스웨어 온 클라우드(Spiceware on Cloud)’는 개인정보, 금융정보 등 중요 데이터 라이프사이클 보안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초기 구축 비용 없이 간편한 설치로 사용할 수 있다.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고, 안전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공정을 자동화시켜 보안 위협을 최소화할 수 있다.
기업의 중요 데이터를 자동 탐지하고, 유출되더라도 이용할 수 없게 만드는 ‘개인정보 수집∙탐지∙암호화’,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 가명∙익명처리 작업 간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5W1H 기반으로 작업 이력을 관리할 수 있는 ‘개인정보 가명∙익명처리’,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이상징후 탐지가 가능한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사용자의 잊혀질 권리를 보호하고 기업의 규제 준수 및 신용정보 자산 관리 프로세스를 쉽게 구축할 수 있는 ‘개인정보 파기’를 시간당 과금 형태로 제공한다.
‘스파이스웨어 온 클라우드’는 데이터 보안 분야에서 성능, 안정성,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우수정보보호 제품으로 선정됐으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2020년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로부터 품질 성능, 2021년에는 ISEO/IEC 27001∙27017∙27018 인증을 연이어 획득하며 우수한 기술력과 정보보호관리 역량을 인정 받고 있다.
데이터 활용이 높아진 시대에는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소비자 피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파이스웨어는 데이터 및 개인정보를 관리에 컨설팅을 받거나 여러 가지 이종 솔루션을 도입하지 않더라도, 개인정보 라이프사이클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정보보호나 개인정보 관리를 적절히 수행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은 고객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신청은 웹사이트나 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스파이스웨어 제품소개 자료 다운로드는 G-PRIVACY 2021 사이버전시관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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