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최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 G-PRIVACY 2021이 4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보안실무자 1,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트렌드마이크로 장성민 소장은 ‘클라우드 환경을 준비하는 데이터 센터를 위한 보안 고려사항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장성민 소장은 “내부 위협 전파 대응 부재와 동적 서비스 확장에 대한 자동화된 보안 적용 문제 등 클라우드 환경 보호를 위한 기존 보안의 진화가 필요하다”며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통합 보안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특히 △제로데이 취약점 대응 △취약점을 이용한 익스플로잇 대응 △주요 파일, 프로세스, 통신 포트 변조 대응 △불법 애플리케이션 락다운 대응을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클라우드 워크로드 환경을 위한 보안에 대해, 도커와 컨테이트 환경 보호를 강조하며 컨테이너 내부로 보안확장과 자동화 보안기능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트렌드마이크로는 클라우드 워크로드 시큐리티에서 현재 제공되는 제품 및 전략 부문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다. 특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시장 점유율 1위로, 2020년 7월 조달등록을 완료하고 기업을 비롯한 공공시장에서 클라우드 보안에 핵심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트렌드마이크로 G-PRIVACY 2021 강연영상과 공공 데이터 센터에 최적화된 통합 보안을 제공하는 트렌드마이크로 통합 서버 보안 올인원 솔루션 제품소개 영상을 참조하면 된다. 장성민 소장 강연자료는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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