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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2021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사업’ 비대면 서비스 공급기업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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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2021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사업’ 비대면 서비스 공급기업으로 선정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1.02.23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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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대표이사 이수영)이 중소기업벤처부 주관의 ‘2021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사업’의 재택근무 분야 비대면 서비스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비대면 바우처 사업을 통해 웅진은 기업용 협업툴인 ‘원팩그룹웨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사업 가이드에 따라 ‘원팩그룹웨어’를 도입 시 수요기업은 자부담금 10%의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을 대폭 낮췄다.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업무를 갖추기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들이 빨라지면서 수요기업 신청이 3일만에 조기 마감됐다.

웅진 클라우드본부 안용준 본부장은 ”웅진이 네이버웍스의 파트너로 6년간 5만여 계정을 운영하며 탄탄한 기술력과 안정성을 이미 입증했다”라며 “웅진의 많은 기업고객들이 지난해 원팩그룹웨어를 통해 전자결재 및 화상회의 기능을 사용하며 비대면 재택근무에 공백을 줄인 것으로 알고 있다. 올해도 이러한 분위기는 지속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기반의 원팩그룹웨어는 웅진 자체 기술 기반의 전자결재기능에 네이버웍스의 화상회의, 기업용 클라우드, 메일, 메시지, 캘린더, 조직도(주소록)등을 포함 한다. 웹&모바일 모두 사용 가능한 스마트워크를 추구하며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업무 협업툴로 최적화 되어 있기 때문에 재택근무 및 비대면 환경에서의 활용도가 높다.

한편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사업은 중소 벤처 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해 서비스 도입비용의 90%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담 및 가입 신청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웅진을 검색하거나 웅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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