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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액정수리 '폰마스터'…갤럭시노트9 액정수리비까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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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액정수리 '폰마스터'…갤럭시노트9 액정수리비까지 50% 할인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1.02.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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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폰마스터는 갤럭시s20과 울트라, s20플러스, 갤럭시노트10 등 액정수리비를 센터대비 50% 수준인 7~16만원으로 진행 가능하다고 18일 밝혔다.

액정수리성지 폰마스터 측은 엘지액정수리도 신형 엘지v50액정교체와 더불어 v40, v30 등 이벤트 할인이 적용되며 보드수리, 카메라, 충전단자 등 단순 액정 수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리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아이폰 액정수리비도 인하하며 아이폰7과 아이폰8의 액정수리비는 6만원, 아이폰X와 아이폰XR 액정수리비는 10만원으로 인하했으며, 아이폰11, 아이폰11PRO Max 모델은 예약 수리가 가능하며 파손폰이나 중고폰을 반납하여 수리비 보상도 가능하다"며 "출장이나 여행 도중 파손이나 침수가 발생하였을 때 여행자보험을 통해 수리비 지원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LG액정수리비는 옵티머스 G시리즈는 G3부터 G8까지 가능하고 V시리즈는 V20부터 V50s까지 가능하다.

폰마스터 관계자는 "새로운폰 구매 후 방치되고 있는 중고폰이나 파손된 폰이라도 정해진 가격에 매입도 진행하고 있어 안쓰고 오래 보관해서 가격이 더 떨어지기 전에 판매하기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액정교체수리 소요시간은 기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수리시간은 10~3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해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높아진 현 시점에서 빠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폰마스터 노원에 본점에서는 택배서비스도 가능하니 폰마스터 지점이 없는 지역에서는 노원 본점으로 수리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강북구, 도봉구, 의정부 등 인근 가까운 지역에서도 아이폰 등 수리를 하려는 내방고객들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휴대폰 수리 절차는 폰마스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