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교육 전문 기업 ㈜에듀라인이 K-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에듀테크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듀라인컴퍼니는 2월 16일부터 시작되는 K-비대면바우처 수요기업으로 신청하고 최종선정 되면 K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플랫폼에서 기업에게 필요한 직무교육과 법정의무교육 솔루션을 패키지로 제공할 예정이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국가에서 중소기업의 비대면 솔루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요 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400만원까지 공급기업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이용 비용의 90%는 정부 지원을 받아서 이용 가능하며, 자부담금은 10%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유용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이번 비대면바우처 사업은 오는 16일부터 신청받아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수요기업 신청을 앞둔 기업들은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에듀라인컴퍼니는 이번 K비대면바우처 사업을 위해 신청부터 운영까지 수요기업을 가이드해 줄 매뉴얼, 투토리얼 영상과 함께 전문가를 배치해 수요기업들이 수월하게 수요기업 신청 및 상품 결제까지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언제든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에듀라인컴퍼니는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선정기업들에게 5인 이상이면 꼭 받아야 하는 법정필수교육 5종 외 노인학대 예방 및 신고 의무자 교육,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의무자 교육 등 총 12종의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법정의무교육을 포함하여 직무교육으로는 건설, 유통, 제조, 서비스, 소통 등 신입과 능력 향상에 꼭 필요한 200여 가지의 영상을 준비했다.

에듀라인컴퍼니는 각 기업이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상품을 세분화하여 기업이 꼭 필요한 기업이 놓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상품을 구성했다. 또 각 기업에게 해당 기업만 교육받을 수 있도록 기업 전용 사이버교육연수원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에듀라인 박영준 대표는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와 원격근무가 늘면서 기업의 언텍트를 넘어 온택트 시대다”라며, “비대면 교육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으며, 19년간 온라인교육 서비스를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요기업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게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듀라인컴퍼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