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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보안기업] 한은혜 에스에스앤씨 대표 “보안포털과 SOAR에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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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보안기업] 한은혜 에스에스앤씨 대표 “보안포털과 SOAR에 역량 집중”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0.12.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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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비(CASB), 클라우드, 재택근무, 차세대 방화벽,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 적극 공략”
한은혜 에스에스앤씨 대표
한은혜 에스에스앤씨 대표

정보보호 전문기업 에스에스앤씨(대표 한은혜)는 2020년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오면서 2021년을 맞이하고 있다.

에스에스앤씨는 올해도 기존 통합PC보안, 문서보안, 출력보안 등 엔드포인트 보안과 네트워크 보안, 방화벽 운영 자동화, 서버계정 접근통제 자동화 등 보안운영 자동화 솔루션 등에서 시장확대를 이어갔다.

특히 올해 좋은 일도 많았다. 우선 2015년부터 포스포인트 파트너로 활동하면서 적극적인 기술지원과 영업력을 인정받은 결과 올해 7월 포스포인트 한국지사로 공식 선정됐다.

또한 정보보호 기술 개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9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 행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더불어 지난 11월 농협은행으로부터 방화벽 정책 자동화 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는 등 기술력과 성실함을 인정받는 한 해였다.

이 기업은 올해 △통합PC 보안 솔루션 ‘에스코트(ESCORT)'와 △방화벽정책 자동관리 솔루션 ‘FPMS’, △코로나19 시대 재택근무 솔루션으로 자리 잡은 ‘EAMS 원격접속서비스’, △EPP와 EDR을 통합한 센티넬원 솔루션, △DLP와 차세대 방화벽, 내부 위협자 방어 포스포인트 솔루션 등 기존 솔루션의 선전과 더불어 2021년에는 통합 보안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전망이다.

한은혜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연구소 인력도 많이 늘어 총 35명 정도의 직원이 혼신의 힘을 다해 달려왔다. 포스포인트 한국지사로 선정됐고 윈백 사례도 많이 늘렸다. 기존 솔루션 레퍼런스도 많이 증가했고 대기업과 공공 시장에 방화벽 정책 자동화 솔루션 구축도 좋은 성과를 냈다. 그 결과 농협은행에서 감사패도 받게 됐다. 그리고 정보보호의 날에 장관상 수여 등 어려운 가운데 의미있는 성과들을 이룬 한 해라고 할 수 있다”고 2020년을 평가했다.

이어 그는 “올해 매출은 지난해 대비 30% 정도 성장했다. 내년에는 기존 솔루션과 더불어 캐스비(CASB), 클라우드, 재택근무 형태에 맞는 솔루션, 차세대 방화벽, 엔드포인트 보안 등에 집중할 계획이며 쉽게 운영할 수 있는 보안포탈 서비스도 내년 초 런칭해 제공할 예정이다. 1년 뒤에는 SOAR(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 및 대응) 제품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직원들에게 일하기 좋은 회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하고 2021년 더욱 발전하는 한 해로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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