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인터넷이 21일, 구로에서 마곡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잉카인터넷 마곡 신사옥은 2019년 9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설계되어 쾌적한 공간 활용과 업무 환경의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마곡 신사옥 이전과 함께 전 직원 고급 사무 가구 제공, 층별 최신식 회의실 및 휴게실을 구비했으며, 그 외 사내 도서관과 여성 전용 휴게실을 갖추어 직원 복지를 위한 공간을 확대했다고 한다. 점심시간도 기존 한 시간에서 20분을 추가 연장하여 여유로운 휴식시간을 보장한다.

잉카인터넷 주영흠 대표는 “구로에서의 20년 역사를 뒤로하고, 새 보금자리로 이전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사내 모든 임직원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해를 맞아, 온라인 보안서비스 업계의 1위다운 모습으로 새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잉카인터넷은 엔프로텍트(nProtect)와 엔드포인트 기반 보안 솔루션 타키온(TACHYON)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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